토요일에 친구넘 경영이 둘째 돌잔치겸 고향 친구들 모임이 있었다.
조금 늦게 갔더랬는데...
주인공이 컨디션이 안좋아 사진도 못 찍고 돌잡이도 못했보고
엄마랑 집에 가야만 했다. 에휴~
덕분에? 사진 찍은 것도 없고...
아이스크림 먹다가... 저넘에 V... ㅡㅡ;;
먹으면서도 V? 세살?...이랑 헷갈렸나? ㅋㅋㅋ
명찬이 큰 아들 중문이
고등학교 동창들... 새우, 기호, 진섭, 광수, 학수... 광수는 난 모르는 사이고 다른 친구들과 중학교 동창이다.
도란도란 대화중인 두 내우~ ^^
사진에서 빠진 철구란 넘이찍은 것~ 나 & 명찬 ㅋ~
진섭이 큰 아들
진섭이와 진섭이 둘째 아들
경영이네서 같이 자기로 했었는데 설사를 하기 시작해서 저녁 늦게 집(분당)으로 가버렸다.
덕분에 우리 식구만 경영이네서 하룻밤자고 아침까지 축내고 왔다는... ㅡㅡ;;
진섭이는 진짜 고향 거시기(그거 히히) 친구다.
한동네에서볼거 못볼거 다 보고 자란... 같이 개구리 잡아 구워 먹던... 같이 수박 서리도 했던...
하교하다가 괜히 치고 박고 싸웠던... 어린 땐 내가 맞았는데 중학교 이후로 나한테 못 덤빈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 경영이네 놀이방? 애들방... 난장판~ ㅡㅡ;;
주인넘의 거~~만한 저자세봐라~ ㅋㅋㅋ
아이들 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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