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속초에 놀러 갔을 때로 기억한다...

속초는 우리 두사람에게 참 사연이 많은 곳이다...

사파이어 반지를 (당시로서는 거금이었다 ㅡㅡ;;) 끼워주며 사랑을 맹세했던 곳이기도 하다... (작업이었지 뭐 ^^;;)

그래서 단미와 내가 자꾸만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인 것 같다... *^^*

추억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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