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대 삼국지 1~10권]

나관중 지음
이재기 옮김
열매출판사 펴냄 / 2005.10.11
정가: 7,000원 → eBook가: 2,800원(종이책 대비 60%Off)
해당분야 : 문학>외국소설, 문학>고전


책 소개 (2005-10-11 오전 12:00:00)

어려운 고사성어나 한시 등 한자를 배제하고 한글로만 편역한 삼국지. 본문의 한자를 모두 뺐고,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한 한자나 고사성어는 괄호나 책 말미의 부록에 실어 놓았다.

저자소개 - 나관중 (2005-10-11 오전 12:00:00)

이름은 본, 호는 호해산인, 관중은 자이다.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소설가, 희곡작가, 항원운동에 참가하였다. 수십 종의 장편소설 중 대표작은 『삼국지연의』이며, 전당에서 시내암과 함께 『수호전』을 지었다. 이 외에 『수당양조사전』,『잔당오대사연의』,『삼수평요전』등의 소설이 있으며, 희곡으로는 『송태조용호풍운회』가 전한다.

저자소개 - 이재기 (2005-10-11 오전 12:00:00)

193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천주교 선교사를 비롯하여 중 · 고등학교 교사와 문예학원 원장, 신문사 논설위원, 그밖에도 여러 가지를 지냈다. 1962년부터 가톨릭신문 · 매일신문 · 대구일보 · 영남일보 · 가톨릭 청년에 시와 수필, 칼럼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9년 <현대문학>에 수필 ‘인생외상’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하게 되었고, 1978년엔 남부문학 소설 신인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소설집「낙제생」「봄 아닌 봄」「멋진 사나이」등이 있으며, 장편소설「햇무리」「부활의 쓴잔 채우기」「생명의 길」등이 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이며, 경남소설가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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