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조화인 줄 알고 봤더니 생화더라는... ;;


간만에 쉬는 일요일 오후


아이스박스에 얼음 채우고 바리바리 잔뜩 싸들고 피크닉 행~ ^^



나이아가라 바로 상류 바로 위에 작은 연못이 있는 이런 공원이 있다

일요일이라 여기도 사람 바글바글~


지난번 본 꽃사과?

암튼 지난번 보다 세배는 커졌더라


월풀 보트 투어중인 관광객들~


하류쪽 어떤 숲길

가보고 싶은데 올라 오는게 싫어서 ㅡㅡ;;


오른쪽에 보이는 집 좀 봐

미국령인데... 암튼 부럽다... ㅠ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보트랑 요트랑 많이들 돌아 다니네


사진 찍고 있는 오차장~ ㅋ


드디어 그릴 있는 곳 그늘 있는 곳 발견~ 자리 깔고~

김차장님은 고기에다 양념? 하는 중~


초보들~


제발 붙어라~ ^^;;



바람을 일으켜봐~!


두꺼운 스테이크용 고기 여덟 덩이랑 돼지고기 한 덩이, 쏘시지까지 다해서 50,000원~ 얼~ 좋아좋아 ^^


불어


불어~ ;;


드디어 불이 붙었다. ㅋㅋ


왼쪽은 김차장님작 - 양념에 뒹군 돼지와 양념 스테이크

오른쪽은 노과장님작 - 정통 스테이크~


우리 찬이 민이 구워주면 겁~~~나 좋아라 할텐뎅~ ㅠㅠ

한국가면 구워줘야쥐~ ㅎㅎ


암튼 정~말 배 터지게 잘 먹었다 ^^


이젠 좀 앉아서 먹자고

디저트도 먹고 ㅋㅋ


여기 미용사가 내 머리를... ㅡㅡ;;


앉은 자리에서 하늘을 봤더니


음주 테니민턴~


테니스채로 무슨 배드민턴을 치겠다고 저 고생 들인지... ㅡㅡ;;


어이구~



노점상 발견


자두?

한통에 5달러

사람도 없고 돈통만 있더라~


맛있다. ^^


지난번에도 왔던 온타리오 호수

저 건너 보이는 건 요새였나봐


해도 저물고~


이렇게들 놀다가 왔다.


자세가 그러니 내기에 지지 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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