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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귀 사이에 애교머리를 살짝 내리는 스탈~
이게 바로 빈하수라고 하네요
이쁘죠~
고구려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다녔다니~
오호 센스가 대단합니다~~
빈하수라는 것은 고구려 시대의 여자 머리 스타일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빈(?; 귀밑머리, 살쩍), 하(下: 아래 하), 수(垂: 드리울 수)
직역하면 '귀밑 아래로 드리운 머리'.
요즘 식으로 보자면 머리카락 몇 가닥을 내리는 애교머리중에서,
이마에 드리우는 애교머리가 아니고, 귀 옆으로 내리는 애교머리를 말한다.
즉, 빈하수란 귀와 얼굴 사이로 머리카락을 한 가닥 혹은 몇 가닥 드리우는 헤어스타일..
기록상 빈하수의 끝은 가슴 아래로 내려오고 끝을 동글게 말아 (요즘의 셋팅펌) 가슴꼭지에 말리게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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