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래한번웃어봐 | 예전에 소공훈련 나간적이 있죠. 그때 실탄 사격했는데 5.56mm 보통 한 한발 없어졌다고 우리 중대 화기 공이 다 회수하고 그거 끝까지 찾아 돌아다녔소. 주말에... 전쟁나서 총쏘고 탄피줍느라 정신없다 는 말은 서글픈 군현실을 보여주는듯... | 07-22 | |
| | |
| 침대위의매너 | 지금 현재 있는 군인들이 불쌍하오 한달만에 4개의 대형사고가 터졌 으니 감찰나와서 얼마나 쑤셔대겠소 정말로 불쌍하외다ㅠ_ㅠ | 07-22 | |
| | |
| 가시나무새 | 정말 맞는 말씀을 올리셨습니다. 여론은 군의 경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어찌 사 회가 합법적인 무력 집단인 군대마저 우습게 보게 되었는가를 생각 해야 합니다. 그만큼 무력집단이라는 군대에서의 행동에 제한이 가 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간첩이 나타나도 확실하게 간첩이라 고 단정짓기 전까지는 총을 쏘는 것은 물론이고 제압을 위한 제반 무력 행위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잘못이 군인들에게만 있습니까? 대민 마찰만 있으면 욕먹는것은 국방부측입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국민의 군대가 그럴수 있 냐는 질책이 언론을 통해서 무수한 화살로 날아오기 때문입니다. 어 디 국민의 군대가 아닌 군대가 있나요? 초병의 근무수칙은 무척 엄 하지만 이는 단지 군내에 제한될 뿐이지 민간인이 초병을 어찌한다 해도 제지할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합법적인 무력 집단에서 그 무력이 올바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그 무 력의 정당한 사용에 대해 시비가 없어야 합니다. 사격 훈련중 총알 껍질 하나 사라지면 난리가 나는것은 군대생활을 경험하신 분이라 면 다 아시는 일일겁니다. | 07-22 | |
| | |
| inmookchoi | 군기강이 뭐야? 군인다운 면이 있어야 되는거 아냐? 요즘 언론들 떠 들어대는 통에 군인들 말이 아니네! 해안철책에서 경계병에게 위해 를 가하면 쏴죽이는 것이 군기강이고 언론에서는 그것이 정당하다 고 이야기 해야 언론 눈치 안보고 군인들이 제대로 근무를 하지 | 07-22 | |
| | |
| 야옹야옹 | 아 띠바... 넘버3님.. 거기서 방위가 왜 나옵니까... 지가 방위출 신인데.... 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압니다... 방우출신덜 해안경 계스는 애덜 얼마나 많았는데... 울부대 700~800여명 방위덜 내가 관리했는데(인사처 부관부 방위계원) 그 중 적게는 200여명, 많게 는 400여명이 해안근무섰다우..... 방우덜 중 좀 무식한넘덜, 개 념없는덜, 술 좋아하는 넘덜, 조폭같은 넘덜 많아서 그렇지 방우 덜 의리라든가, 뭐 일시키믄 열라리 잘합니다... 조폭같은 애덜도 갈구지만 않으면 절대문제 안일으킵니다. 글구 조폭애덜중에 의리있 고 인간성있는 애덜 많습니다.... 방우출신으로 열라리 기분나쁘 네... | 07-22 | |
| | |
| 혜진이 남편 | 맞는말만 골라 쓰셨네요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 07-22 | |
| | |
| 동키호테 | 옛날에 위병소 근무설때 예비군 조수석하차거부차령이 앞에서 막는 조교들을 차로 슬슬밀고 올때 군화발로 앞범퍼를 그냥 내리찍어 버 린 기억이....!!!! | 07-22 | |
| | |
| 깡이 | 불쌍한 것은 지금 군에 있는 사병들... 진짜 힘들겠다..ㅡㅡ | 07-22 | |
| | |
| 최지우 | 쏴도 민간인 출입금지 고 불법침입이니 군법으로 다스립니다. 당연히 죽어도 할말없죠 군인으로서 본분을 다했는데 뭐라합니까?? | 07-22 | |
| | |
| 동키호테 | 최지우님.... 사람 쏜다는게...쉬운 줄아세요.. 특히 민간인한 테...!!!! | 07-22 | |
| | |
| 경이로움 | 나 경비중대 방위 출신이지만, 나는 유격에 혹한기에, 독단훈련에, 연대 RCT에 왠만한 훈련 다 받았소. 이럴줄알았으면 걍, 친구 말 안 듣고 ROTC걍 지원하는건에..방위도 힘든 방위 많소..특히 경비중대 방위출신은...!방위 막무가내로 무시하지마쇼ㅡ,.ㅡ^ | 07-22 | |
| | |
| 헤어팅 | 맞는 말이다. 왜 군인들 욕하나 깍두기 잡아다 족쳐야지 오직했으 면 군데에서 민간인들에게 잘 하란 말을 했을까 군인들이 이래 저래 불쌍하다. | 07-22 | |
| | |
| 철수 | 다른 사람도 알겠지만 나도 왜 총을 뺐겼는지 거의 알수 있다 구더기 무서 장 못 담그는 한국군 한국경찰등 총기 사용집단이니 까.... | 07-22 | |
| | |
| Symmetry | 최지우님.. 만약 총기탈취범을 군인들이 쐈다면 지금쯤 그 두명의 군인들은 과잉방어니 모니 하면서 군재판부로 끌려갔을듯 한데요 | 07-22 | |
| | |
| psjsgi | 인생 망가지겠지.. 함부로 못쏘고 쐇다면 그 뒷일도 책임을 져야데 니.. 대민지원,대민봉사.여름철 가을철 상급부대에서 하달 명령1호 | 07-22 | |
| | |
| LoveofParis | 작전에 실패한 사령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초병은 용서할수 없다...by 맥아더 장군... | 07-22 | |
| | |
| 동키호테 | 솔직히 전방 외에는 실탄을 삽탄한체 경계근무서는 경우가 거의 없 기 때문에 각목을 들고 덮친다면 방법이 없지요...!!! 방법 이...!!!! | 07-22 | |
| | |
| 늘푸른 | 내가 놀란 사실은 '외곽근무 나가는데 총에 탄창을 결합시키고 않 고 있었다는 것'이다. 총에 탄창이 결합되여 있는 것을 본 그들이였 다면 그리 쉽게 진행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 07-22 | |
| | |
| 별무리 | 맞습니다! | 07-22 | |
| | |
| 조성헌 | 솔직히 삽탄을 한다손 치더라도 그거안에 탄이 들었다고 생각 안하 고 공격했을 것입니다. 후방쪽에는 실제 탄이 들어있지 않은 공탄창 주고 경계를 서게도 하니까요. 그렇다고 실탄든 탄창을 준다손 치더 라도 아마 소대장이나 중대장이 탄창을 삽탄하지 못하게 할것일것입 니다. 진짜 봉인된거 뜯어지면 부대원이 죽어 나갈것 같은 분위기 가 되니까요. | 07-22 | |
| | |
| susumu | 제발 초소 주위에 철조망 다시 세워라. 근처 주민들. 너네 안전을 위해 그러는 거니까 철조망 철거하라는 헛소리는 좀 그만들 해라. 그리고 피서객들. 초소 주위에 오지 말라면 좀 오지 말아라. 길을 왜 군인한테 물어보냐. 좀 걸어다니면 물어볼 사람 많으니까 안그 래 도 피곤한 군인 더 피곤하게 만들지 말아라. 그리고 시민단체. 군인 이 발포했다고 ㅈㄹ 좀 하지 말아라. 군 규율대로 초소에 접근 하는 놈한테는 발포를 해야한다. 하여간 우리나라 놈년들은 하지말 라면 더 해댄다. 총을 좀 맞아봐야 정신 차리지... 군기? 군기도 무슨 군기를 차릴 환경이 되어있어야 군기를 세우지. 매일 수십명의 사람들이 초소 근처에서 술쳐마시고, 시비걸고. 게다 가 그런 사람들한테 공포탄이라도 발포하면 시민단체에서 ㅈㄹ 해 서 영창 갈 위기 에 처하는데. 대체 군인들 보고 어쩌라는 거냐. | 07-22 | |
| | |
| 방랑자 | 전 국토를 CC-TV설치하여 1년동안 모든 범죄를 근절시킨후 다시 재 검토합시다...너무 한반도엔 나쁜도적넘들이 넘쳐나니 속아넵시다 반대하시는분 없겠죠..반대하시는 분은 양말을 입에물어보셈... | 07-22 | |
| | |
| 최영철 | 맞는 말씀 올리셨네요. 전 요새 뉴스를 안봐서 정확한 경위는 모르 겠으나 군대 갔다온 사람이라면 안봐도 비디오죠... 제가 96년 강 를 무장공비 침투사건때 2개월간 현장에 침투되서 매일 수색과 잠복 근무를 섰는데, 그때도 웃기는 일들 많았습니다. 처음엔 실탄 지급 하고 삽탄한 체로 수색과 잠복근무를 섰는데, 3주쯤 지나니 슬슬 삽 탄하지 마라, 탄창에 봉인해라. 이딴식의 명령이 내려옵니다. 아니 경계근무도 아니고 간첩 잡겠다고 군부대 동원해서 수색과 잠복을 서는데 간첩이 나타나면 조용히 탄띠에서 탄창을 꺼내서 아주 조용 히 삽탄을 하고, 아주 조용히 장전을 한 후에 적을 제압하랍니다. ㅠ.ㅠ 실제상황에서도 이런 형편인데 안봐도 뻔하죠... 우리나라 군은 전쟁나도 탄창에 봉인하고 싸울 유일한 군대일겁니 다.. | 07-22 | |
| | |
| susumu | 이런 사태가 앞으로 없으려면 군 초소 근처에 민간인들 철저히 접근 금지 시키고 혹시라도 넘어오는 민간인은 가차없이 쏴버려야 한다. 그리고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경각심 을 가지고 다시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 07-22 | |
| | |
| 석수니 | -_-... 군대에서 제대로 하는일가지고 트집잡는거나, 군대에서 제대 로 못하는거... ㅅㅍ 다 삼청교육대로 보내버려! | 07-22 | |
| | |
| 짚시 | 우리가 적이라고 배우고있던 김정일이에게 비료에다 현찰에다 이젠 돈없는 국민들 요금못내 죽는 전기까지 퍼준다는데.. 그런걸 위에서 시범보이는데 .. 쫄병들이 다른사람들도 아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총 좀 나눠준다 고 뭐 이리 야단일까? 그저 이런일 생기면 전부 자기 책임들은 없 고 쫄병들 군기 탓만 하지.. | 07-22 | |
| | |
| superman | 군대 다녀온 놈이라면...특히 그쪽 계통에서 근무했었다면 탄창이 결합되었다고해도 실탄이 없을거라는건 다 아는 사실. 놈들은 알고 있었던 겝니다. 어쩔수 없는 기습이었죠. 문제는 신고가 되고부터 검문검색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졌느냐가 중요하지요. 그 두명은 살 아있는게 잘한겁니다. 그놈들 산으로 튀었을지도 모릅니다. 암튼 잡 히면 끝장이죠..아니 그전에 대치하다가 총에 맞아 죽을지도 모르 고.. | 07-22 | |
| | |
| 이석영 | 절대 동감함다. | 07-22 | |
| | |
| 13page | 중대장 도장 찍힌 봉인을 함부로 뜯었다간 난리나죠. '이 놈이 우 릴 죽이려 하나?'엄한 상상을 합니다. 그래서 봉인도 유리테잎으로 단단히 붙여두죠. 위급한 상황에 봉인 뜯고 삽탄에 장전할 때까지 퍽이나 조폭들이 기다려주겠습니다. 겉보기엔 조폭이라도 칼을 휘두 르기 전까지 어쨌든 선량한 민간인(!)이기에 감히 누가 총구를 들이 댈 생각을 하겠습니까. | 07-22 | |
| | |
| 고독한양치기 | 군생활을 좀길게한 사람으로써 생각해 봐도 총기는 장전하지 않거나 착검하지 않은상태면 몽둥이보다 못함,,,맘만 먹으면 탈취하는 건 시간문제지요,,군인은 전쟁에 대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그 취지를 윗대가리들은 모르고 소신이 없구 사리사욕만 챙기구 그러니 부대관리가 개판이 되지,,,제길,,, | 07-22 | |
| | |
| 신범환 | 속이 다 후련하네....빌어먹을 우리나라엔 인권이면 안되는게 없어 | 07-22 | |
| | |
| 돈덩어리사랑님 | 군인도 사람이오 당신들도 군에간 자식이 또한 갔다온 사람들도 있 지 않습니까 군인도 사람이요 대한민국 사람이란 말이오 왜 그리 말도 많은지 아마도 총이라도 쏴버렸으면 정말 더 야단일것이요 왜 총을 쏘냐구요 하지만 계획을 세워서 몇놈이 왔는데 무슨수로 막나 요 군기해이라고 말하지 마쇼 지금 그 군인들 위로나 좀 해 줍시다 배앗긴 총은 아쉽지만 그렇게 나쁘게 하지 않는것 같소이다 | 07-22 | |
| | |
| 짬뽕곱배기 | 예전에 예비군훈련장서 지각하고도 부대진입시도하던 사람들 위병 이 공포탄쏴서 진입저지했다는기사가 생각나는구만...군인에게 많은 걸 바라지 마라 그들 힘들다..시키는데로 열심히 하는 군인들 힘들 게하지말라고....3인 1조로 정찰근무해라 최고참 사수는 공포탄3발 실탄 2발 장전해라 노리쇠에 종이봉인붙이고 | 07-22 | |
| | |
| 정성준 | 뺏기면 뺏겼다 소리칠꺼고 총질햇다면 총질했다고 소리칠꺼고 당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우리나라 잘되어가고 있어 | 07-22 | |
| | |
| 부장 | 와우~~ 구구절절 옳은말~ | 07-22 | |
| | |
| 엠엠디 | 나도 강안에서 초소근무했던 사람이다 강안, 해안초소들은 대개 민 간인지역을 통과해서 소초내무반으로 들어가는곳이 많다 그만큼 민 간인에게 많이 노출되어있다 그리고 통문이라는곳을 통해 군대에서 지정한 시간동안 고기잡이든 밭일이든 할수가 있다 이 범죄자들은 그걸 알고 있었던것 같다 아니면 정말 치밀하게 준비했든가 소초장 과 통신병이 순찰을 끝내고 소초내무반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한 다면 그 민간인들 제지할틈없이 바로 1~2미터 안에 와서 길을 묻는 식으로 접근 칼로 쑤시고 제압한다면 꼼짝없이 당한다 무슨 삽탄한 것도 아니고 장탄한것도 아니고 아마 자물쇠로 잠긴 탄통이나 봉인 지 붙은 탄창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위에 분 말처럼 그거 꺼내서 쏠 시간이면 이놈들 한 50미터에서 뛰어오고 군인은 준비해서 쏘면 어느정도 시간은 맡겠다 총빼앗긴 상황은 그 아무리 해병도나 특전 사라 해도 그런 상황이 될수 밖에 없단말이다 이 두놈 아주 불쌍하 다 총빼앗겼다는 일로 칼찔린것도 억울한데 아마 남한산성갈것 같 다 너무 군인을 욕하지 말라 강안, 해안의 근무상황과 돌아가는 시 스템을 안다면 어쩔수 없는 언제가는 일어날 일이었다는걸 알것이 다 | 07-22 | |
| | |
| 천사지인 | 맞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글이 하나 올라오신것 같습니다. 이글쓰신분의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군요. | 07-22 | |
| | |
| 정신의 향기 | 헌병대와 수사 관계자는 참고 해야됨.-내 생각. | 07-22 | |
| | |
| 능이 | 맞는 말이네요~~ 만약 공포탄이라도 쏘았으면 기자넘들이 가만이 있 겠어요!! 생 지랄을 하지.. 군인 사람잡네하면서 진작 나뿐넘은 다 른 넘인데.. 군인이 더 나뿐사람이라고 생지랄을 할껄..안그러냐 기자들아~~~ | 07-22 | |
| | |
| mycia | 맞는 말이네. 옳소ㅡㅡ | 07-22 | |
| | |
| 토나카이 |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다 해 주시는군요..^^ 그리고 설령 쏜다고 하더라도, 코 앞에서 사람을 쏴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 아갈 수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래저래 힘든 게 군인입니 다... | 07-22 | |
| | |
| 일 송 월 | 아직도 이모양...군은 늘 쑈를한다.언잰가를 위해서 평상시 주에한 번쯤은 "비상"경계훈련을 요즈음 하는진 모르지만,군은 모든상황이 작전상황 임에도 늘 반복훈련을 하였지만,박 통령 시해사건때 여단 RCT중 육본전통...부대복귀전통.."서거"란 어원을 몰라서 우왕자왕 대대장 여단장 그모양...진지투입 완료보고를 평상시 훈련상황 같으 면 시간내 사단보고완료...허나 실재상황 임에도 몇시간을 지나서 도 우왕자왕 출동준비 완료보고를 못함으로 사단작전처에서 "야++끼 야 빨가벗고 뛰어와...실제상황 임에도 훈련상황처럼...음어를 사용 함에도 평문으로...다행히도 보름정도 완전군장하에 내무반대기... 전투식량만 축내는....아찔한 경험이...남한산성 가는줄 알았는 데...작전계원이 무슨...작전과 근무하신 분들은 알테지만,항 상"쑈"만 있을뿐...전장병 유단자는 아닌가?특히장교.....군은 항상 적을 생각하는 자세...아님,왜 불러가 쓸데없는 고생만,시키느뇨? 장교라면,적전술은 익히고 있을법한데...엉터리구먼...오며가며 보 노라면,차태워달라는 방위(출퇴근)를 보노라면,아직도 군은 "쑈"의 연장선상.... | 07-22 | |
| | |
| 불어오는바람 | 길가는데 두 놈이 다가왔다. 한 놈이 길을 물어보길래 얘기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한 놈이 칼로 찔렀다. 찌르곤 눈에 스프레이까지 뿌 였다. 그리곤 지갑을 틀고 튀었다. 이 상황에서 그 두 놈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 있나? 최배달이나 시라소니도 힘들지 않을까? 아마 도... 기자들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 07-22 | |
| | |
| whitebones |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여서 '추천' 꾸욱 눌렀습니다. | 07-22 | |
| | |
| 은하철도999 |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래저래 군인들상당히 곤경에 처 할듯, 쏘거나 민간인 이 다쳤다면 인권단체 틀림없이 지룰했을듯, | 07-22 | |
| | |
| 조조 | 마저 쏘면클나여 잘햇어유 내가볼땐 최상의방여엿어 그이상은 안돼 민간인 군인싸우면 군인이저야될거야 안그럼더큰일낫 을거야 | 07-22 | |
| | |
| 이뿌니야옹이 | 강릉 무장공비 쓰신 분이 있던데, 당시에는 아군끼리의 오인 사고 가 굉장히 많았지요...사회에 밝혀지지 않았을 뿐...저는 당시 대 대 인사과 서무계여서 사고사례를 통해 많이 봤었지요...구더기 무 서워 장 못담그는 군대가 우리 군대고, 그 구더기를 많이도 양산하 는 것이 우리 사회입니다...님글 추천한방 드리고 갑니다... | 07-22 | |
| | |
| 낙장불입 | 시원스러운 글입니다. 조중동 등 기존 신문에서는 절대로 읽을 수 없는 고급 칼럼이네요. | 07-22 | |
| | |
| 장광호 | 군기 가 아주 장나나이 아닌데 ...초병의 근무수칙은 육군에는 없 나?그리고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군인이 아무리 민간인과 가까다고 길안내하고 이런경우가 세상어느나라에있을법한일인가?그리고 군2명 과 민간인 3명 이라 ...나도 헌병대대 경비소대에서 똑같은 야간 순 찰업무를 맡아 서대충 아는데...군인은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일어나 든지 한상 사주경계가 몸에 배있어야한다 그것도 일반병사와 장교 라 환상적인데 군기가 빠졌다고만 보게된다. 칼로 위협하고 스프레이로 눈에 타격 ....정말이지 한심하다 혼자라 면 당황해서어쩔수없다지만 두명을병사에다가 우리나라 군의 일선에 서 최고의 지휘관인 장교가있는데 그런일이...참나 뭐라말할게없다. | 07-22 | |
| | |
| 팬텀F하록 | 대한민국 국군은 전쟁 나도 쉽게 진격하지 못할 것이다.. 적을 섬멸 한 후에도.. 아마, 탄피 세느라고.. | 07-22 | |
| | |
| 봄바딜 | 군기 운운하는 언론이 이상하다. 단순히 누구나 다녀오는 군경험으로도 이해가 가는 사건인데 , 신문이나 방송사에는 군대 안같다온 인간들로만 차 있는것 아니냐 ? | 07-22 | |
| | |
| 곽병주 | 추천!! | 07-22 | |
| | |
| bong | 6.25 끝난지 52년이 지났습니다. 전쟁없는 평화의 시기가 너무 오 래 되어 '유비무환'의 지혜가 업신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두환 등 정 치군인들이 저지른 자업자득이라 할 지라도 최근 군인을 경시하는 풍조가 너무 만연한 것 같습니다. '군인은 명예를 먹고 산다'는 武人의 기개는 이제 공염불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때는 무력을 미끼 로 자행자지 하던 국민의 군대가 이제 동네 개도 아니고 이놈 저놈 찝적대지 않은 놈이 없습니다. 제발 높으신 분들 양 어깨에 놓여 있 는 별에 연연하여 여론이나 정치인들 눈치 그만 보시고 강한 군대 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국민들도 군대에 대해 신뢰 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 07-22 | |
| | |
| 크레도넘버원 | 나도 군생활할때 술취한 행인이 와서 위병소 근무자총을 다짜고자 뺏을려고 해서 개머리판으로 쳐서 제압했다가 1군단 헌병대 수사관 이 나와서 그 위병 영창보내려 했소. 군인들은 민간인 함부로 못합 니다. | 07-22 | |
| | |
| 동그라미 | 군기 헤이하다는것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의무를 행했을때 권리주 장을 해야 하는것처럼 인권이라는것도 인간다운짓을 한 사람들에게 만 주어지는 특권인것이다 | 07-22 | |
| | |
| 박근혜 | 당한 군인들이 참 불쌍하네요. 칼 찔리고, 병원가고, 그러고도 죄 를 물어 벌을 받고. 100이면 99은 결국 당하고 마는 일인데... | 07-22 | |
| | |
| 동그라미 | 경비초소에 혼자 근무했나 | 07-22 | |
| | |
| 동그라미 | 울나라 이런 상황 허다하지 경찰이 도둑잡다 총쏘거나 ,,,,그런상 황에서 그런민간인에게 총쏘았다면 살인자되고 울나라 헝편없지 그 래서 어찌됬건 몸 사리라는말 나오지 목숨걸지 말라고하지 이래서 야 책임과 사명감이 생기겠남 | 07-22 | |
| | |
| 자팔이 | 절대 추천...맞는 말입니다...불쌍한 군인들...ㅜ.ㅜ; | 07-22 | |
| | |
| 블루맨 | 해안에서 근무한 사람인데 절대로 총 쏘지 못합니다 민간인한데 쏠 수있을거같지만 불가능한에기이고 여름에 동해안에 민간인 천지입 니다 근무가 우선이 아니라 이 사람들 해안에 못들어오게 하느게 일이에요 밤에 | 07-22 | |
| | |
| 훗후 | 총검술 해야지. 연무형 17개 동작 까먹었냐? 그 중에 하나라도 기억 해서, 총구로 냅다 질러. 찔러, 때려,... 잉? | 07-22 | |
| | |
| 훗후 | 봉인한 자체가 비밀에 속하는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밝혀도 되는가 모르겠네. 아무리 군대 다녀온 남자가 많고, 그들이 다 알고 있는 사항이라 해도, 조폭들처럼 죄짓고, 군대 안갔다 온 사람들이, 이 사실을 이 글을 통해 처음 알고, 기뻐하면 어쩔려고? | 07-22 | |
| | |
| lchljs2 | 추천 합니다... | 07-22 | |
| | |
| 오디세우스 | 국방장관이 니북 빨갱이 아님감유??? 계속 군대사기 죽이는 일만하네!!! | 07-22 | |
| | |
| rajack | 정말 어이 없이 당한 군인들 불쌍다. 분명 내부어떤 넘들의 짓이 분 명한데 총을 쏠수 없는 상황을 알고 했을것이 분명 할듯 합니다. 그총 훔쳐서 뭐할라고 하는지 정말 쓰레기 같은 넘들. 나도 군에 있 을때 민간인 한테 총강탈 당해서 한겨울에 정말 한달동안 도로에 서 검문하느라 덜덜 떨었던 기억이 .... ㅠㅠ 그래도 못찾았다는... 그냥 이쯤해서 차라리 그총 다른데 팔지 말 고 다시 국가에 팔아 달라고 애걸하는것이 좋을 듯 | 07-22 | |
| | |
| 팔럿망 | 정말 맞는말 구구절절이 맞는말씀!! | 07-22 | |
| | |
| 오후에홍차 | 무전병한테 뭘 바라는거야? 총검술로 멋지게 3명을 때려잡고. 초소 장 구하는거? | 07-22 | |
| | |
| 망치 | 칼에 찔린 다음에 대응하라는거겠죠. 군대.. 까라면 까야지뭐.. | 07-22 | |
| | |
| 곰한마리 | 군인이 민간인(강도지만) 도와주려다 다쳤는데 군기강이 뭐고 짜증 난다 농땡이 치다 다친것도 아니고 바로 옆에서 칼로 쑤시는데 누 가 당하나 그것도 2:3 특공대도 아니고.... | 07-22 | |
| | |
| 위치스 |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군대 실정을 전혀 모르 는 어린애나 여자애나 이번일에 거품물겠지. 원칙적으로 말하자면 군사시설, 군사지역 내로 들어온 민간인들은 암구어 등으로 확인시 아군임이 확인되지 않으면, 사살해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군이 그러한가?? 세상 천지에 군부대가 안 깔린 곳이 없고, 그 안에 잘못 들어와서 헤매는 민간인들도 부지 기수다. 들어올 때마다 사격이나, 무력진압등 원칙적인 대응을 하 면, 여론의 성화에 군대가 거덜 날 것이 뻔하다. 이러지도 저러지 도 못하는게 현실의 군대다. 요즘엔 걸핏하면 군대 철조망을 부숴대 면서 시위하고, 그걸 전의경이 막았다고 과잉진압이니 뭐니 하면서 질알들을 해대는게 세태인데, 군대가 무슨 힘이 있다고. 아마 군대가 원칙 대응, 교범대로 대응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이 민간인 폭행했다고 생난리 쳐댈 것이 뻔하다. 군대갔다온 사람들 이나 그 사정을 알지... | 07-22 | |
| | |
| 임현진 | 박정희시대처럼까지는 아니라고 어느정도는 군대가 자체적인 힘을 가져야하는데, 이거 민간대통령집권하면서 군대가 무슨 말썽만 일으 키는 집단으로 여기니 여론도 언론도 다들 군대가 나쁜줄만 알고있 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요즘 군대가 무슨힘이있나?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각 장관들에게 빌빌기는 국방장관, 스타들, 자주국방이니 말은 많으면서 군사비 안올려주는 우리의 정치,언론,여론들땜문이 다. 대통령도 군대를 아껴주셨으면.. 군대는 자체적인 파워가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07-22 | |
| | |
| Kimhyun | 언론에서 군기강해이어쩌고 하는데 참 어이없더군요. 얼굴에 총기탈취범 써놓은거도 아니고 길물어보는척하다가 다짜고짜 칼로 쑤시고 눈에다가 스프레이뿌리는데 당할놈이 어디있습니까. 거기다가 상대방숫자도 더 많은상태에서요. 로봇도 아니고..그런상황에서는 특수부대할아버지가 와도 당할수밖 에 없습니다.현실은 영화가 아니죠.. 아무쪼록 두군인들이 처벌받는일이 없길 바랍니다.그런일은 군사기 를 두번죽이는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그러나 그 두군인들은 100% 처벌되겠죠...대응잘못했다는이유로 짭..서글프네요. | 07-22 | |
| | |
| 악의 꽃 | 이런글에 군대 같다 온 분들 추천 한 방 날리고 가는 센스 잊지 마 세요. 그래야 군인이 그나마 아주 조금 편해 집니다. | 07-22 | |
| | |
| 자칭 보수세력 | 맞는 말입니다, 누가 길을 묻고 뒤에 각목으로 친다면 아무리 순발 력이 좋은 사람들도 막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누가 군기가 어쩌고 저쩌고 합니까? ,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군대를 갔다왔다고 합니 까 ? 정말 어쩌구니가 없습니다. 하여튼 빨리 군대 제대하기를 잘했 지... | 07-22 | |
| | |
| 동자승 | 94-96년까지 중동부지역 지오피에서 근무했소...해안뿐만 아니라.. 최전방에서도 삽탄은 커녕..탄알집에 탄창 넣고 근무해쏘....적출현 시 바로 죽음....아무래도 높은 신 양반들은 적침투보다 사고예방 차원을 더 강조한 것 같은데....진퇴양난인 것 같소이다...누구 탓 할 것이 못된다는 판단입니다... | 07-22 | |
| | |
| 뭉그리 |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들어 북한의 도발도 없고 해서리.. 사람들 이 국민들이 우리나라가 휴전상태라는걸 망각한듯 하네요. 전쟁 불감증에 걸렸단 말이죠.. 이럴때 공비침투니 이런거 굵직한걸 로 터지면 지금처럼 몇몇 개념없는 인간들처이 군에게 함부로 뭐 라 못할텐데 말이죠.. | 07-22 | |
| | |
| 맘좋은남자 | 글의 취지에는 동감하나,,순찰로가 무엇입니까..민간인들이 함부로 다닐수가 없는 곳입니다..경계를 서는 군인의 신분이라면,,움직이 는 모든 물체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피서 객을 위장한 간첩이라면 어떡합니까...피아를 막론하고,,총으로 경 계를 했어야죠..친절하게 대하는것도 장소 나름입니다..경계근무 지 역에서 친절?..코메디 아닌가요. | 07-22 | |
| | |
| aden | 일단 칼이든 몽둥이든 당한후에 총으로 갈겨야 뒤탈이 없는게 우리 군현실입니다 그대로 갈겼다면 사상 최악의 국민과 언론의 다구리를 당할겁니다 두 군인들 징계는 면치 못할것입니다 재수 없었다 생각 하십시오 어쩔수 없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철책선 다시 보강 하고 군인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불응시 즉시 사격(공포탄 먼저)권한을 주고 체포 권하도 줘야 합니다 불한당 같은 놈들때문에 전투력 상실 이건 국가의 손실입니다 개 늠의 쉑키들 | 07-22 | |
| | |
| 이런저런 | 동감입니다... | 07-22 | |
| | |
| myj7336 | 만약 군인두명중에 한명이라도 칼에 찔려 죽었다면 이렇게 처벌 하 겠습니까??제 생각으로는 분명히 일계급 특진입니다..너무 심한말이 지만 안 죽어서 벌을 내리는 걸껍니다..구러니 누가 목숨내고 나라 지킬라 하겠습니까??안 죽으면 헌병대다..감사다 하고 젖니 끌려 다 니고 죽으면 "총을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받친 군인:"이라고 대 서특필해서 언론이 보도 할꺼고..씨블 무조건 죽어야 언론은 띄워주 네..늬미 기자셰이들 지 자식이 군에 가서 그라몬 머라꼬 씨부릴 꼬...ㅋㅋ | 07-22 | |
| | |
| 와니z | 동감이오 현 군인인데 무척 힘들다오.. 김일병부터.. 나원.. 국방부 장관님 얼굴 보니 울상이던데.. -_- 얼마나 더 고생하실런 지.. | 07-22 | |
| | |
| 지독한사랑 | 동감입니다 이 기사대할땐 쏴버리지 했는데.. 그랬어바 난리나지 ...암튼 글쓰느라 애쓰셨소... | 07-22 | |
| | |
| 장두희 | 앞으로 해안근무와 대민경계는 인권 단체와 기자들이 해야한다고 강 력하게 외치는 바이다 | 07-22 | |
| | |
| 서기 | 근데 왜 반말이야 읽는 사람 기분 나쁘게 .. | 07-22 | |
| | |
| 젖은낙엽 | 맞는 말이고요...백번 양보하고 군 기강이 해이해졌다고 쳐도 언론의 그릇된 선동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 07-22 | |
| | |
| ryuyuyuyuy | 망하게하는건 언론이다. 경계병을 위해하려는놈은 사살이나 기타 방 법으로 제압해야하는데 사살하면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한 총으로 국 민을 죽였다고 할것이고 힘으로 제압하면 폭행이라고 할것이다. 지 난번 총기난사사건때도 언론에서는 군 발표가 계속 바뀐다고 신뢰성 에 의문을 갖는다고 했지만 마지막에 종합하여 한번만 발표하면 사 실을 숨기네,성의없네 했을것이다. 군에서는 신속하게 발표를 하기 위함이었다고 나는 생각을 했는데 말이다. 언론사 기자들은 모두 병 역 기피자 인가? 아니면 입대전인가? 군대 갔다온 사람이라면 불가 능한 발상을 해대는것이... | 07-22 | |
| | |
| 상학균 | 쐈으면 지금이 계엄령 선포라도 된줄 아냐 정신없는 군인은 사형시 켜라 라고... 했겠죠 ㅡㅡ 원래 후방에선 다 그런건데요뭐... 역시.. 군대는 철조망으로 격리 를 시켜놔야 사고가 나도.... 덮을수가 있죠 | 07-22 | |
| | |
| 휴식 | 나 칠년전에 GOP근무했는데 봉인은 얇은 종이로 한겹만 합니다. 삽 탄하고 근무서는데 장전하고 조정간만 단발/점사/연발로 바꾸면 됩 니다(유리테이프로 봉인하면 장전안된다고 지침내려와서 바꿨지 요). 그러다 보니 봉인이 흔히 찢어집니다. 탄 반납할 때 탄이 맞 게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봉인하지요. | 07-22 | |
| | |
| 산적두목 | 전방 GP에서 수색,매복 나가는 인원 이외에는 장전하지 않는다는것 을 군대에 갖다온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장전하기전에는 총는 몽 둥이나 칼보다 못하죠,아마 야구방망이가 더 좋은 무기일겁니다. 어 쨋든 좋은 세상입니다 일반인이 군인들 상대로 무기를 배앗을 생각 을 하다니 훔치는 것도아니고, 이 분들 잡아서 대북 공작원 시켜도 되겟어요 | 07-22 | |
| | |
| 꿀물 | 해안선이란 영화 보셨나요? ....거기서 장동건이 근무서다 철책안으 로 들어온 민간인을 쏴서 군에서는 포상받고 휴가나간 기억이 나네 요...한번씩 볼만한 영화에요.... | 07-22 | |
| | |
| jang_s_h | 맞습니다..군인들에게 친절 교육이라니 | 07-22 | |
| | |
| 오통토 | 불쌍하다 하지만 처벌않하는건 문제가 있다. 내가 해안출신이라아는 데 솔직히 나도 파트너 2명이랑 총기피탈해오라면 할수있다. 하지 만 처벌않하는건 무리가 있다. 해안은 공포탄 장전에 실탄휴대이고 우리부대는 봉인같은거 없었다. 비슷한경험이 있는데 사실 갑자기 칼들고 덥비면 공포탄빼고 실탄삽탄하고 장전할 시간이 없다. 본인은 3명이였고 양아치도 3명이였다. 양아치가 본인근무조가 나가 라는데 나가지 않고 버팅겼고 근무조 막내 상병꺽인넘이 계속나가라 고하다가 시비가 붙었다. 그때 난 뒤에서 실탄장전을 하고 안전도 풀었다. 혹시나 막내에게 칼부림이라도 하면 지체없이 쐈을것이다 그때는 그후에 영창을 가던 포상을 가던 구속이 돼던 그런거 이후의 일 생각없이 쐈을것이다. 이상황은 순찰조로 2명이였고 피탈자도 그걸 노린것같은데 원래 2~3미터 떨어져서 이동하게 되있지 붙어서 이동하지 않는다 소대장 진술로도 통신병이 앞서 가다가 뭐라고 시 비가 붙자 소대장이 뭐야 그러면서 가까이 갔다가 칼부림 당했다. 문제는 여기 있다. 소대장이 안이하게 보통양아치인줄 알고 접근한 데 문제가 있다. 지금 중위면 2002년 혹독한총기피탈 교육을 않받아 서 | 07-22 | |
| | |
| kkk | 하여튼 이상한 나라 대 하 안 민국 | 07-22 | |
| | |
| lookie | 한건주의 언론의 총체적 문제입니다...엄정한 군기를 세우고 단호하 게 대처하는 진정한 군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 07-23 | |
| | |
| 춘군 | 저역시 이번사고가 터진 사단에서 근무를했었지만...현재 대한민국 육군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나 할까...마음먹음 공기총들고서 도 사단CP점령할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사단위병슬때 경찰차한 테 뚫린적이 있는데...작전장교 내려와서 하는말이 달려오는 경찰 차 유리창을 개머리판으로 내려찍었어야 한다구-_-; 한신한놈...할 리우드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아무튼 군대는 인권보다는 군기를 다잡아야 이런 사고가 줄듯... | 07-23 | |
| | |
| 비에젖은몰골 | 아마 쐈다는 이유로 매장 당할듯.... | 07-23 | |
| | |
| 때리우쭈 |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법~!!! 이게 다 윗대가리들 일부 개념 없는 국회의원들이 만들어낸 모습들 아니겠습니까..그저..월급많이 가져가겠다고 자기네들 월급올리기에 급급하고..군부대 1년예산 죤 나게 적게 잡아놓고...그러니 탄피하나 없어져도 그날 부대 개판되 지...ㅆㅂㄹㄷ의 구쾨으원 새킈덜...대한민국의 제일 더러운 져까 튼 개쇠뀌덜...우리나라를 제일 망치는 ㅆㅂㄹ 들...퉷퉷 | 07-23 | |
| | |
| ★™┗┣ⓞ┃스 ¶ | 꼬리말 다신분들중에 모르시는분들 많이계신데요.. 동해안 순찰로 는 거의 대부분이 해안도로 즉,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이기때 문에 민간인이 차량으로 이동해도 막을수없습니다.. 제가 그동네살 아서 잘 아는데.. 순찰로가 인도로 되어있습니다!! 이번처럼 사고 를 막을려면 도로통행금지를 시켜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거라고 생각 하십니까?? 참고로 그 도로 왕복6차선이나되는도로인데요!! | 07-23 | |
| | |
| 산오름 | 군복무한신분들은 이 사건에서 할 말 많을것이고, 요리저리 피해 군 대 안다녀오신분들은 군인들 군기빠졌다고 생각할것 같은 상황에 서 말씀 잘 하셨네요. 보초나갈때 실탄든 탄창 청테이프로 붙여 발 라 실탄관리 철저히 시키는 이러한 현실과 실탄 한발분실에 군기교 육대 갔다오면 이해하시나요? 슬픈현실....... 군인을 군인답 게 만 들어주는것은 과연 누굴까요? 이눔의 양아치들이 얼마나 군대을 만 만히 봤으면 총 구하려 군인을 대상으로 범행을 ......예전 우리부 대에서 기르든 개 2마리 민간인들한테 도둑맞어서 일주일간 뺑뺑이 친거 생각하면 ....... 슬퍼~~~ | 07-23 | |
| | |
| Ne처럼 | 전역 한달 두고 겪은 일이다. 실제로 제가 겪은 일이다.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총기를 뺏으러 두명이 근무지로 차를 몰고 왔다. 하지만 다행이도 나의 경우는 2명이 무작정 덤벼든 경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인 4명과 근처에 초소가 있던 전경의 5명의 도 움으로 겨우 2명을 제압했다. 후임병 3명과 나는 전투복 전체가 피 범벅이 될 정도로 난리였다. 그때 해병에 총기 피탈 사건으로 공포 탄과 실탄을 삽탄 후 근무를 서고 있었다. 공포탄 2발을 쏘고, 당황 한 후임병(이등병이었음)은 무조건 총기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그 랬는지 개머리판으로 2명을 무자비하게 찍어(?)댔다. 그럼에도 불고 하고 무려 9명이서 2명을 겨우 제압하고 상황이 종료됐다. 장난이 아니었다. 상황이 종료되고 나서도 전부 피를 많이 본터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무작정 덤벼든 2명을 제압하는데 9명이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제압 했다. 결코 우리가 약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군화 신으면 태권도 가 3단이라는 말은 결코 장난이 아니다. 한대 밟히면 진짜 아프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작정을 하고 덤벼든 경우다. 그럼 실탄장전을 한다하더라도 막기 힘들다. | 07-23 | |
| | |
| Ne처럼 | 상황을 판단하기도 전에 이미 공격을 받았던 상황이다. 슈퍼맨이 아닌 이상 무슨수로 총기를 지키누...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 구나 공감할 것이다. 지금 당장 나에게 1억준다고 하면 친구 2명이 서 총기 한 두자루는 충분히 가져 올 자신이 있다. 적어도 내가 있 던 부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기 때문이다. 군대 다녀오신분들 그렇 게 생각하지 않나요... 군대 않가신분들은 태클 금지... | 07-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