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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샘플 로션이 원래 이케 뚱땡이가 아니었거덩..?

지난 연휴 때 가방에 넣어둔 채로 차안에 놔 뒀더니 이렇게 살이 쪄버렸당

올들어 가장 더웠던 날... 차안이야 오죽 했을까...에혀~ ㅠㅠ

그나저나 선물 받은 건데... 다 써간다는... ㅠㅠ

이슬이가 쫌 좋기는 한데... 요것도 함 먹어봐야겠군... ^^;;

꽃이름은 모르겠고 담벼락에 핀 꽃

저 꽃이 피기전에...

다음날 일찍 김치를 해서 가져 가기로 했기 때문에...
(사실 김치가 이번에 내려간 목적이다. ^^;; 처재들것까지 다 챙기려면 쉽지 않다. ㅋ~)

암튼 마침 용문 장날이라 김치에 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용문에 들렸더랬는데

저런 오토바이를 봤다...

하하 쬐그만게 야무지게 생겼더라는...

다리가 질질 끌릴줄 알았는데 저렇게 아주 잘 타고 다니더라는... ㅋㅋ

나도 저런거 하나 살까? 스쿠터 살려고 했더랬는데 맘 바꿀까? ㅋㅋㅋ

세수 한번하고 하나둘셋넷~

빙고~ ㅋ~

들꽃~ ㅡㅡ;

촛점이 나뭇잎에 잡혔네... 쩝~

내 디카 카시오 Z-40은 밝은 실외에서 액정으로 거의 안보인다.

요즘 나온 것들은 많이 개선 되었다고는 하는데...

실잠자리... 다리에 묻어 있는 하얀건 꽃가루 같은 것들이다.

저렇게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을 시키는데 한몫을 단단히 한다.

주변에서 본 패러글라이딩?

엔진으로 나는 모양인지 엔진 소리가 꽤나 시끄러웠다...

예전에 군대에서 점프했을 때가 생각난다는... 재밌었는데... ㅋㅋ

촬영시간이 오후 2시 53분
이 시간에 활~짝 피어 있는 정신나간 나팔꽃...

풀 이름은 모르겠고...

아래 사진에 있는 풀줄기에 달려 있는 것을 손으로 저렇게 긁으면 요런 모양이 나온다... ^^

^^

저 풀이 상당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등선 위로 바라 본 건데... 찍고 나서 보니까 왜 찍은 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