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이 좋아서 큰녀석 줄넘기 가르친다고 나갔다가 큰녀석 인라인을
둘째 민이한테 한번 신겨 봤습니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직 네~샬~ ^^;;

만약 자기 자식이라면 어느 누구든지 헬멧은 꼭! 씌울겁니다.

왜? 애들은 잘 넘어지니까??? 아~니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다칠까봐"

더구나 머리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헬멧 쓰세요!
불구의 몸으로 병원에 누워서 후회하지 말고 꼭!꼭!꼭! 쓰세요!


암것도 모르는 어리버리 상태~ ^^;; 엄청 큰 인라인~ ㅋㅋㅋ


세상에 태어나 바퀴달린 신발을 처음 신어 본... 겁 먹은 민이~



벌써 인라인이 재밌어져 버린 민이~

헐~ 애들은 확실히 빠릅니다. 금방 배울 거 같아요! *^^*


줄넘기가 잘 안되는 모양이다...


줄넘기 하라니깐 절을 하네? ㅋㅋㅋ


피곤한지 카트에서 잠들어 버림... 나중에 보니 엄마 가방에다가 침칠을 월매나 많이 해놨던지... ㅋㅋㅋㅋ


자고 있는 민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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