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 #3
그 세번째~
멕시코 -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 #1 : http://blog.paran.com/grinbe/34191866
멕시코 -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 #2 : http://blog.paran.com/grinbe/34198692
멕시코 -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 #3 : http://blog.paran.com/grinbe/34203554
멕시코 -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 #4 : http://blog.paran.com/grinbe/34203974
3번 게이트 입구에 있는 집터?의 지하에 있는 벽화들
사자 같이 생긴 것이 술을 먹는건지...
왠지 감옥 같다.
보수한 흔적이 있는 지하실 입구
T자 모양, 모양이 참 특이하다. 무슨 이유로 저렇게 만들었을까?
양각의 문양이 대단히 정교하다.
벽화
역시 정교하고 화려한 양각 문양
Procesion de Aves = 녹색 새들의 행렬
저 그림이 녹색 새라면? 그럼 아까 그건 술병이 아니라 녹색 새?
현대 기술로 복원한 것 같다.
깔끔하군! 현대 기술이 좋긴 좋구만... 도구가 좋아 진건가?
헉스~ 후광이...
양각의 문양과벽화들
지붕이 있었던 건데 다 부서진걸까?
ㅋㅋㅋ 연출이다 연출~
근데 이거 신성 모독 행위라고 인터넷에 뜨는 거 아냐? ㅡㅡ;; 그럼 일본인이라고 해야겠다. ^^;;
(입구에 줄지어선 가게에서 내려다 보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엄청 많기 때문에 절대 실제 행위?는 할 수 조차 없다. 오해가 없기를...)
엽서로 본 "달의 피라미드"
지인이 엽서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몇장 샀다.
엽서로 본 "달의 피라미드"와 달의 광장
엽서로 본 "죽은 자의 길"과 "해의 피라미드"
엽서로 본 "해의 피라미드"
엽서로 본 "달의 피라미드"와 유적물
엽서로 본 "케찰코아뜰(Quetzalcoatl)"? 맞는지 모르겠다.
시간도 그렇고 너무 멀어서 케찰코아뜰(Quetzalcoatl)까지는 못가봤다.
구경한 곳에서는 못 봤으니 아마 못가 본 케찰코아뜰(Quetzalcoatl)이 맞을거다.
케찰코아뜰(Quetzalcoatl)은 "깃털 달린 뱀"이라는 뜻으로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사제들과 도시의 지배자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 멕시코 -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마야 문명 피라미드
때오치와칸(Teotihuacan) 피라미드(Pyramid)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해발 2,300m에 위치하고 있다.
기원전 2세기경 건립되어 300년~600년 사이에 가장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도시라고 한다.
전성기엔 8~20만 명이 거주하는 가장 큰 고대 도시를 형성하였지만 7세기경 흔적도 없이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고 후에 마야와 아스텍 문명에도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누가 만든 것인지는 아직까지 수수께끼라고 한다.
멕시코는 올메카 문명, 때오치와칸 문명, 마야 문명, 톨테카 왕국, 아스텍 제국 등등 기원전 16세기 초 스페인의 점령 전까지
찬란한 문명의 대단히 유서 깊은 나라로 수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만해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까지 합하면 대략 10만기(基)에 이른다고 하니 이집트의 80기에 비할 바가 아니다.
마야문명으로 보는 견해가 많은데 마야문명을 검색해 보면...
< 마야 문명(Maya文明)은 중앙아메리카의 멕시코 남동부, 과테말라, 유카탄 반도 지역을 중심으로 번영하였던 문명이다.
케추아족이 세운 고대 문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천 년 전부터 생겼을 것이라 추측된다.
300년 - 900년까지가 문명의 황금기였으나, 10세기에 이민족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하였다.
이후, 일부 마야 유민들이 유카탄 반도로 이동하여 아스텍 문명을 세웠다. >
이처럼 도시민들이 사라지고 붕괴한지 600년 뒤 이곳을 찾은 아스텍 인들이 사람이 살지 않는 너무나도 장엄한 피라미드를 보고
신들이 지은 도시라고 믿고 "신들의 집회 장소"라는 뜻의 때오치와칸(Teotihuacan/테오티와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때오치와칸(Teotihuacan) 해와 달의 피라미드(Pyramid)의 가장 큰 볼거리는 "해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이다.
이 중 AD150년 경에 축조되어 1908년에 복원된 "해의 피라미드"는
높이 약 65m에 248계단이 있고 밑변의 길이가 225m 에 달하는 거대한 피라미드로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해의 피라미드" 내부는 방과 터널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다고 하는데 입장할 수는 없다.
1년에 딱 두 번 태양이 피라미드 꼭대기 위에 오는 날이 있는데 그날이 되면 후광이 비치듯 피라미드가 빛난다고 한다.
그 시대에 그런 걸 어떻게 계산 했을까?
23.5k㎡ 달하는 규모에 격자 형으로 설계된 이 유적지는 아직도 90%가 발굴이 안돼 현재도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발굴(외부에서 볼 수 있는)된 "죽은 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길이 약 8km에 달하는 중앙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낮은 제단들이 늘어서 있고
달의 광장 앞에 위치하고 중앙도로의 시작인지, 끝인지 모를 곳에 "달의 피라미드"가 자리하고 있다.
"달의 피라미드"는 "해의 피라미드"보다 규모는 작지만 그에 못지 않게 웅장하고 신비스럽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이지만 이곳의 피라미드는 꼭대기에 신전과 제단이 있어서
월신과 해신에 제물을 받치고 신을 섬기며 제사를 지내던 종교적 장소였다고 전해진다.
"해의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중앙도로 방향으로 아래를 굽어보면 오른쪽에 "달의 피라미드"가 있고
왼쪽으로 그 만큼 떨어진 거리에 또 하나의 피라미드가 있지만 규모는 상당히 작다.
이 피라미드는 케찰코아뜰(Quetzalcoatl)이라고 하는데 케찰코아뜰(Quetzalcoatl)은 "깃털 달린 뱀"이라는 뜻으로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사제들과 도시의 지배자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관련 정보가 있는 사이트, 블로그]
이강 : http://blog.naver.com/hslee1943/120014679374
마리뽀사 : http://blog.naver.com/naranja49/90057181624
inmystyle :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4&dir_id=4&docid=154686&qb=66mV7Iuc7L2U7Iuc7YuwLe2VtOyZgOuLrCDtlLzrnbzrr7jrk5w=&enc=utf8&pid=fVDufB331zsssveXTv0ssv--477370&sid=Sskr0IcpyUoAAAQO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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