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해물만두? 속에 해물 같은 게 들었는데 아주 맛있다.


추석 명절을 보내려고 잠시 귀국한 후...

인천으로 이사 오신 후 거의 구경을 못 다니셨던...

어머니 모시고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회 쫌 먹고

구읍뱃터에서 월미도로 배 타고 돌아 오는 코스 한바퀴~


짧아서 아쉽지만 뭐 할 수 없지...


횟집에서... 그 아주머니 아주 찻 길 가운데를 막고 버티는 통에 어쩔 수 없이 들어 간 곳 ㅡㅡ;;



대나무 밥? 요것도 맛있고~

결국 회는 별로 못 먹고 주변 먹거리로 배를 채운 듯~

전어회도 맛있었고... ^^



역시나 다른 듯 같은 포즈~ ^^;;



커피 한잔 음미 중~

찬이가 학원 때문에 같이 못와서 계속 미안해 하는...



할머니와 또 다른? 포즈~



물 속에 들어가서 노는 사람들도 있더라. 얼 추울텐데

조오기 구탱이에 현정이 있네 ㅎㅎ



구읍뱃터...

여기서 월미도로 가는 배가 있다. 차까지 같이 싣고 가는데 인원수 만큼만 요금을 받는다.

얼마였더라? 암튼 비싸진 않다.



인천 오셔서 처음 바람 쐬러 나오신~ 나쁜 아들 같으니라고... ㅡㅡ;;



민이는 두번째인데 너무 어렸을 때라 기억 안난단다 ㅡㅡ;;



버스 터미널 안쪽 매점에서 새우깡을 판다. 비싸긴 해도 독점이니 이해해야쥐 뭐~



손가락으로 잡고 있으면 와서 물고 가기도 하는데 좀 위험하다.



폰카로 찍으려니 이거 원~



갈매기의 꿈은 새우깡을 먹는 것

정~말 빠르다. ㅋ~








조나단 리빙스턴~ 어디갔지?



새.우.깡.

조나단 하나 먹고 민이 하나 먹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