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랑 인천 문학경기장에 다녀 왔더랬다.

소감???

초등학교 2학년인 찬이는 신기해 하면서도 "끔찍"하단다. ㅡㅡ;

뼈다귀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데 근육이 붙은 건 좀 그런지...

무섭지는 않다는데 좀 징그러운 모양이다. 나중에는 나가자고 하더라...

평소에 비위가 약한 사람은 안 보는게 좋을 듯... 몇일 동안 밥 못 먹을지도 모른다. 우리 현정 같은 이들... ㅡㅡ;;

너무 어린애들은 마네킹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을거고...

 

동영상 초반부에 나온 몇몇 작품?은 전시되어 있지 않다.

아참~! 할인 쿠폰이 있어서 7,000원씩에 봤다. ^^




전철에서~ ㅋㅋㅋ

내 PDA로 녀석은 음악 듣고 나는 책읽고~ ㅎㅎ



지나가던 여학생들이 마구 웃더라는... ㅋㅋㅋ







전철역에서 너무 멀다. ㅡㅡ;




입구에서...

나머지 조금 있는 사진은 나중에 공개할란다.

다음주에 우리 막내 처재에게예쁜 아기가 태어나는데 그때까지는 안보느니만 못할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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