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랑 인천 문학경기장에 다녀 왔더랬다.
소감???
초등학교 2학년인 찬이는 신기해 하면서도 "끔찍"하단다. ㅡㅡ;
뼈다귀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데 근육이 붙은 건 좀 그런지...
무섭지는 않다는데 좀 징그러운 모양이다. 나중에는 나가자고 하더라...
평소에 비위가 약한 사람은 안 보는게 좋을 듯... 몇일 동안 밥 못 먹을지도 모른다. 우리 현정 같은 이들... ㅡㅡ;;
너무 어린애들은 마네킹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을거고...
동영상 초반부에 나온 몇몇 작품?은 전시되어 있지 않다.
아참~! 할인 쿠폰이 있어서 7,000원씩에 봤다. ^^
전철에서~ ㅋㅋㅋ
내 PDA로 녀석은 음악 듣고 나는 책읽고~ ㅎㅎ
지나가던 여학생들이 마구 웃더라는... ㅋㅋㅋ
전철역에서 너무 멀다. ㅡㅡ;
입구에서...
나머지 조금 있는 사진은 나중에 공개할란다.
다음주에 우리 막내 처재에게예쁜 아기가 태어나는데 그때까지는 안보느니만 못할 것 같아서... ^^
'시간의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로보파크에서 #2 [2006-08-13] (0) | 2006.08.15 |
---|---|
부천로보파크에서 #1 [2006-08-13] (0) | 2006.08.15 |
인체의 세계 - 인천특별전 #7 [2006-08-12] (0) | 2006.08.12 |
인체의 세계 - 인천특별전 #6 [2006-08-12] (0) | 2006.08.12 |
휴가 때 용문에서 [2006-08-01] (0) | 2006.08.11 |
휴가 때 용문에서 [2006-08-01] (1) | 2006.08.11 |
휴가 때 용문에서 [2006-07-31] (2) | 2006.08.11 |
민이 [2006-07-22] (0) | 200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