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무들이 참 연세들이...쩝~


노과장님이 너구리를 본 것 같다고 했더니 김차장님 확인 걸음


"아냐 아냐 엄청나게 큰 쥐?야!" 라며 손사레~ ㅋㅋ


케이블카를 탔던 소용돌이 웅덩이? 반대편인데 여기 역시 캐나다령이다.
강을 건너면 미국이니까...

예전에는 운영을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폐쇄되어 있더라.



소용돌이 웅덩이?를 지나 계속 하류쪽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댐 발견~!


하류쪽의 송전탑들



노과장 스파이샷~! ㅎㅎ

수력발전을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음 역시 발전소와 관계가 있는 모양이군


암튼 상당한 규모인 것은 확실하다...
여기서 궁금증~ 댐은 미국령이라고 판단이 되는데...


조금 더 가다보니 좋은 경관이 보인다.
잠시 주차할 공간도 있고 지나던 몇몇 차들도 멈춰서 인증샷? 한방씩 때리고 가더라~



좀 더 내려가니 강 폭이 더 넓어졌다.


오솔길~


일단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


미국쪽인데... 별장 같은 집 뒤편으로 저렇게 배를 접선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흐미 부러운거~ ㅡㅡ++




경치 다 망가트리는 중~ ㅡㅡ;;


의자~


아까 그 의자~


좌로 굽은 도로인데 사람도 왼쪽으로~ 센스하곤~ ㅡㅡ;;;


ㅎㅎ


따라쟁이~ ㅎㅎ



우리 시골처럼 가판대에 과일을 진열하고 파는 곳이 있어서 들렸다.


딸기 색깔 완전 끝장임~ ^^





그냥 가판대인줄 알았는데 오~ 완전 휴게소 같으다.




딸기 약간 사서~


물에 씻어서~


흐흐~ 생긴거랑 다르게 아주 약간 신맛이 난다.


완전 먹음직스러운데 말야~ 쫌 셔~ ㅠㅠ



아하~ 이 지역이 이렇구낭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지역에서 전세계 70% 가까운 아이스와인이 생산된다고 한다.
때문에 와이너리도 겁~나 많고...
와인 투어 프로그램도 많고~


점원인지 주인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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