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에 갔다가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는 광역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들...
비갠 후 청명한 석양 무렵이 아름다워서몇장 찍었더랬는데... ㅎㅎㅎ


꼭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장면같지? ㅋㅋㅋ
노출은 엉망~ 차창밖은 꼬질꼬질 더러워서... 그게 또 반사까지~


어둡게 나온다는 건 알았는데 넘 심한거 아냐?




강 건너에서 본 하늘공원...
저기 산 위에 풍력 발전기가 4~5개? 매점, 화장실 등등 저걸로 하늘공원 안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모두 충당한단다.


구름이 멋있었는데 왜 하나도 안 멋있지?


비행기 ㅋㅋ


오~ 좀 나은데? 달리는 차 안에서 이 정도면 괘안아? ㅎㅎ


헛~ 옥에 티...


건너편 차창 밖으로 무지개가 떳다~ 와~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야?

바로 찬이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들 보여주려 했는데 집 근처에서는 안 보이더라는... ㅡㅡ;;

사람의 눈이 점점 시력을 잃어 간단다...

멀리 보아야 할 일이 점점 줄어 들기 때문에...

퇴화 되는거지...

무지개를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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