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 아웅 : 생활에 꼭! 필요하지는 않은 잼있는 상품들[85] | |||||||||
|
| ||||||||
1. [파란 감자] - ‘색다른’ 감자 어때요 스코틀랜드의 ‘스페셜리스트 포테이토’에서 개발한 ‘파란감자. 천연 그대로이며, 어떠한 색소도 사용하지 않은 ‘건강식품’. 가격은 1kg에 2유로40센트(약 3천4백원) 정도. 2. [굽높이 조정 구두] - 애인 만날 땐 쭈욱 높여요 일하는 낮 동안에는 낮은 굽이지만, 퇴근 후에는 높은 굽으로 변신할 수 있는 이 구두는 0°~38°까지 여섯 단계로 높이를 바꿀 수 있다 3. [아스피린 커프스링] - 단추속에 알약 저장 남성 액세서리 중 한 종류인 커프스링. 단지 멋지게 보이기 위한 목적 외에도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커프스링이 나왔다. 이 커프스링은 그 안에 알약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고객이 갑자기 두통을 호소할 때 커프스링에서 아스피린을 꺼내준다면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격은 50달러(약 6만원). 4. [양동이 사무실] - 사무실 하나가 뚝딱 영국에서 만든 이 ‘Office in a bucket’이라는 제품을 이용하면 양동이 안에 천으로 된 사무실과 송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디에서나 금세 사무실을 만들 수 있다. 5. 아쿠아골프 미국에서 나온 ‘아쿠아 골프’라는 이 제품은 그린을 풀장 위에 띄워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가격은 70달러(약 7만7천원). 6. 믹서 컵 영국에서 만든 이 믹서 컵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양만큼만 밀크셰이크나 코코아를 만들 수 있다. 7. 티백 타이머 차가 적당히 우러났을 때 펭귄의 부리에 걸어놓은 티백이 저절로 올라간다. 8. 화장실 겸용 벤치 비상시에 화장실로 ‘변신’한다. 공원이나 학교 등 피난장소에 설치해놓고 비상시에 위의 나무판을 들어내 화장실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변기 안에는 텐트 부스가 들어 있어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가격은 70만엔(약 7백만원). 9. 양손잡이용 아이언 볼의 위치나 스탠스에 따라 좌우 어느 쪽에서도 칠 수 있도록 양쪽에 36° 페이스를 장착했다. 이 아이언만 있다면 나무뿌리나 가지 등 장애물이 있을 때도 문제 없다. 가격도 8천엔(약 8만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편 10. 소리나는 프라이팬 이 프라이팬은 예열이 끝나면 손잡이 부분의 센서가 온도를 감지해 소리로 알려준다. 딴짓 하면서도 재료를 넣을 타이밍을 알 수 있다. 가격은 9천엔(약 9만원). 11. 오뚝이컵 비행기가 흔들릴 때 컵 안의 음료가 쏟아지는 이유는 컵의 바닥이 평평하기 때문이다. 오뚝이의 원리를 이용한 이 컵을 사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컵의 바닥이 둥그렇게 되어 있어 잘 쓰러지지 않는 것. 이 컵은 50년대 프로펠러기의 퍼스트 클래스 손님들을 위해 사용되었던 컵을 폴란드의 노르만사(社)에서 다시 생산한 것. 7백90엔(약 7천9백원) 12. 색 변하는 스푼 40℃ 이상의 음식에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스푼이 나온 것. 네 가지 컬러풀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할 듯. 네 가지 색상이 한 세트로 가격은 1천2백엔(약 1만2천원). 13. 잠 깨우는 곰인형 저녁 때 알람 시각을 맞춰놓고 인형을 껴안거나 곁에 두고 잠을 자면, 알람 시간에 진동과 멜로디로 잠을 깨워준다는 원리. 14. 스시디스크 ‘스시디스크(SushiDisks)’USB가 등장했다 15. 안전작업복 일본의 데상트는 전동톱날에도 안전한 작업복인 ‘포레스트 레인저’를 내놨다. 16. 피자용 가마 보통 돌가마에서 3백℃ 이상의 원적외선으로 단번에 피자를 구워낸다. 그 온도가 바로 피자맛의 비밀이었던 것. 17. 무릎 베개 고탄력의 우레탄을 사용하여 최대한 리얼한 촉감과 모양을 재현했다. 18. 택시기사들에게 인기 호신용 조끼 일본에서는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호신용 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약 30만원이면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 조끼는 흉기가 통과할 수 없는 특수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약 5백그램 정도. 흰색의 경우 와이셔츠 안에 받쳐 입으면, 겉에서 봤을 때 전혀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19. [파이로 타이쿤] - 불꽃놀이 게임 등장 독일의 ‘페퍼 게임’에서 선보인 ‘파이로 타이쿤(Pyro Tycoon)’은 컴퓨터에서 즐기는 불꽃놀이 게임이다. 20. 조용한 시계 째깍째깍’ 하는 시계 초침소리에 밤새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21. 자국 남는 베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굴에 베개의 재봉선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22. 손가락 씨름용 링 크기만 작을 뿐 어엿한 권투 경기장의 모습을 갖춘 이 제품의 가격은 7.95달러(약 8천8백원)다. 23. 따뜻한 양말 전지를 사용하는 이 히터 양말만 있으면 스키나 겨울 낚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95달러(약 2만7천원) 24. 휴대폰 스트랩 이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팬이 전파에 반응해 회전하면서 향기를 퍼뜨리는 방식이다. 25. 실리콘 오븐 글러브 프랑스에서 만든 이 오븐 글러브는 고분자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40℃에서 3백℃까지 견딜 수 있다. 26. 움직이는 컵받침 컵받침 위에 음료를 놓으면 움직이기 시작해서 도착한 곳에서 컵을 들면 자동적으로 멈춘다. 27. 얼음 양초 이것은 신소재를 이용한 물에 뜨는 양초다. 28. 스테레오 카메라 일반 현상소에서도 손쉽게 현상할 수 있는 입체사진용 카메라가 나왔다. 29. 북 치고 캐럴 부르는 ‘PC 산타’ 컴퓨터의 USB에 꽂아 사용하는 간편한 ‘PC 산타’는 버튼만 누르면 원할 때마다 흥겨운 캐럴을 불러주기 때문에 편리한 제품. 노래를 부르면서 동시에 북도 치기 때문에 더욱 흥겹다. 30. 자동 샤워기 스위치를 켜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브러시가 회전해서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기본적으로 자동세차기계와 비슷한 원리. 31. 방귀 뀌는 휴지걸이 휴지를 잡아당기면 진짜 같은(?) 방귀소리가 난다는 것. 32. 크레용 재활용기구 부러진 크레용을 모아 녹여서 새로운 크레용을 만들어 쓸 수 있으며, 집에서 크레용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도 있다. (약 2만7천원).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에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최고의 장난감이기도 하다 33. 디지털 해시계 작동원리는 해의 움직임과 그림자를 이용하는 옛날 해시계와 같아서 건전지는 필요 없다. 34. 가정용 자판기 보통 자판기를 크기만 작게 만든 것 같은 이 자판기는 전용 동전을 넣으면 차가운 음료가 나온다는, 자판기와 같은 원리로 작동된다. 35. 지진 예측 식물 The Earthquake Plant’라는 이 식물은 진동이 느껴지면 잎을 오므리는 특성이 있다.
미리 맞춰둔 기상시간이 가까워지면 시계의 중앙부분에서 해가 떠오르듯 둥근 전구가 천천히 올라오면서 점점 밝아진다. 37. 양손 다 쓰는 가위 유니버셜 디자인 제품인 이 가위는, 일반적인 가위의 상식을 뛰어넘어 각자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손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위를 쥘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가격은 1천8백엔(약 1만8천원)이다. 38. 손목시계 카메라 중국의 ‘Eittek’사에서 선보인 PDA 디지털 손목시계는 알람과 같은 일반적인 시계 기능은 물론이요, 심지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39. 분필 필요없는 칠판 문구제품으로 유명한 일본의 파이로트사에서는 ‘자기반전표시식 보드’라는 칠판을 개발했다. 40.리벤지 CD 시끄러운 이웃에게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벤지 CD’가 나왔다. 41.레코드 버스 레코드가 회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바늘이 달린 버스가 레코드 위를 빙글빙글 돌아가며 내장된 스피커와 앰프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 상품. 42.스탠드로, 책상으로 ‘변신램프’ 높이 160cm 폭 100cm인 이 램프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조명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속에는 웬만한 크기의 책상이 하나 숨겨져 있다. 램프의 갓 부분을 닫아 놓으면 평범한 조명 역할을 하지만 양쪽을 젖히면 바로 책상으로 둔갑하는 것.또한 책상 위의 스탠드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가격은 약 2천유로(약 2백70만원). 43.치매 걱정 없애고 게임도 하고 ‘휴대게임기’ 뇌의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중년용 휴대게임기 ‘브레인 트레이너’를 일본의 전자완구회사 세가토이즈에서 내놓았다. 44.[일기예보 공] - 출근 전 기압체크 미국에서 만든 ‘Amazing Weather Ball’이라는 공은 고기압일 땐 공 안의 수면이 내려가고 저기압일 땐 수면이 올라간다. 45.[얼음 대용 돌] - 음료수에 돌을 넣자 소프스톤’(활석의 일종)을 사용해보자. 핀란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이 제품의 가격은 3천45엔(약 3만4백50원). 46.[병아리 비누] - 솜털이 점점 자라요 이 비누는 2~3일 동안 가만히 놔두면 비누의 성분으로 인해 솜털과 벼슬이 생기는 신기한 비누다. 가격은 4백엔(약 4천원). 47.[벌레잡는 액자] - 빛으로 꾀어 끈끈이로 탁 이 액자는 램프와 파장으로 벌레를 유인해 끈끈한 시트로 포획하도록 돼 있다. 48.[한장 커터] - 뒷장은 멀쩡해요 Single Sheet Cutters’를 사용하면 가장 위에 있는 한 장만을 잘라낼 수 있다. 49.발광 입욕재 보통 빛이 나는 생물이라고 하면 반딧불이를 떠올리지만, 바다에는 더욱 많은 종류의 발광생물이 존재한다. 가격은 1천2백원(약 1만2천원). 50. 오토바이용 에어백 오토바이와 재킷이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어 넘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로 와이어가 빠지게 되면 순간적으로 재킷이 부풀어 오른다. 51.TV 접근금지 센서 TV의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센서에도 전원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 TV에 접근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52.[전화 면도기] - 면도와 통화 동시에 이 제품의 광고를 보면 “통화와 면도, 운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문구로 선전하고 있다.
변기 뒷부분의 물탱크를 수조로 바꿔 물고기 등을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54. [여드름 제거기] - 시원하게 뽑아내 우리나라에서는 주방용 칼 등으로 유명한 독일의 헹켈사에서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짜는 기구를 선보였다. 55.[입김 장갑] - 호~하면 따끈따끈 손등에 있는 뚜껑을 열어 충분히 입김을 불어 넣은 후 뚜껑을 닫으면, 손등에서 손가락까지 연결되어 있는 자체 히팅시스템이 따뜻한 입김에 반응해서 손 전체가 따뜻해진다고. 56. 멋쟁이 여성 필수품 ‘매니큐어기계’ 손을 넣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매니큐어가 칠해지는 이 기계는 미국의 ‘이매지네일(Imaginail)’사가 개발한 것으로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열 손가락 모두 칠할 경우 약 7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57. [아이스크림 요요] - 10분만 돌리면 ‘시원’ 차갑게 식힌 요요를 열면 두 개의 작은 접시로 나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원하는 크기만큼 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스테이크나 오믈렛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디페닐 실리콘 재질에 테플론 코팅이 되어 있다. 59.[캐피털 후크] - 단추 채워줄게 일본의 잡지에서 생활잡화와 문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특히 청바지의 단추를 채울 때 편리하다. 가격은 9백엔(약 9천원). 60.[먹는 향수] - 뿌리지 말고 마셔 이 ‘마시는 향수’를 복용하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나면 입 냄새가 향기로운 장미향으로 바뀌고, 매일 복용하면 체취나 땀냄새까지 모두 바뀌게 된다. 61.[목소리 변조 도어폰] - 혼자 사는 여성에 ‘딱’ 일본의 마쓰시타에서 카메라로 방문객의 얼굴을 확인한 후에 목소리를 변조할 수 있는 기능의 도어 폰 ‘Stylish Sollie’를 내놨다. 62.[TV 인쇄기] - 명장면 프린트해서 본다 ‘아~ 저 장면을 그대로 인쇄할 수 없을까.’ |
'이런저런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 외삼촌 댁에서 #9 [2005-06-04] (1) | 2005.06.06 |
---|---|
여주 외삼촌 댁에서 #8 [2005-06-04] (0) | 2005.06.06 |
여주 외삼촌 댁에서 #4 [2005-06-04] (0) | 2005.06.06 |
여주 외삼촌 댁에서 #2 [2005-06-04] (0) | 2005.06.06 |
'서강지킴이' 최병성 목사 '새벽이슬' 사진전 열어 (0) | 2005.05.26 |
아잉~ 요런 이쁜 딸 낳고 싶당~ ^^ (2) | 2005.05.26 |
심은하와 정형돈은 닮았따..???? (1) | 2005.05.24 |
트럭 도미노? 어떻게 쌓았을까요 (0) | 2005.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