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는 날 대천항에서 사온 대하



집에 와서 보니 3시간 걸린 것 같은데도 얼음이 그대로더라~



레시피는 개뿔~ 간단 손질 법

등껍질의 내장인지 심줄인지는 이쑤시개 같은 것으로 빼낸다.

새우 머리를 딴다.

잘못하면 고무장갑 빵꾸난다. ㅋ~



요렇게 머리만 따내고 잘 행궈서



찜판에 올린다.

저 요플레 누가 먹은 거얌?



굵은 소금이 없어서... 그냥 맛소금 골고루 ^^;;



머리는 행궈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된장찌개 같은 것 끓일 때 넣어 먹으면 시원한 맛이 난다.



빨갛게 익으면 초장 찍어 먹으면 짱~

사망한지 얼마 안되는 쌩쌩한 놈들이라 탱글탱글 맛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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