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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오는 길에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집

백경횟집




단양 맛집 백경횟집으로 검색하면 된다. 근데 주소는 제천시 더라



민이야~



넹~



직접 양식하는 송어



30년 전통~ 오호~



우리 네식구는 송어회 2kg 주문, 당근 매운탕도 준다.




사진 찍는 걸 싫어하는 질풍노도의 시기~ ㅡㅡ;;




연사 20장 중에 고른 것~ ㅋㅋ



밑반찬~ 따뜻한 부침개가 맛나더라는



신선한 5종 야채



송어회 2kg~ 우왕~



다섯가지 야채 넣고 참기를 살짝~ 송어회 넣고 꽁가루 뿌리면? 아흐흐~ 또 먹고 싶다 ㅠㅠ

암튼 우리 네식구는 실~컷 먹었다~ *^^*



올라 오던 길에



아.저.쒸~



멀~리 번지 점프대가 보인다.



참으로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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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 동굴을 찾아 온 온달 관광지에 보니 촬영장이 있더라



태왕사신기와 천추태후를 찍었던 듯

조오기 보면 "태"자가~ ^^





너무 멀어





그런다고 무수리가 공주 되나? ㅋㅋ



질풍노도의 시기 찬이 ㅡㅡ;;



어디봐~! 엄마 공주 같이 나왔어? ㅡㅡ;;



시키니 잘 한다는~ ㅎ



신났어 아주~ *^^*


뭘 찍은 거야?



기념촬영용 옷도 빌려 주더라만...




꽤액~




힘들어 힘들어

잠을 제대로 못 잤어~ ㅠㅠ





온달동굴~

고수동굴과는 달리 핼맷 안쓰면 머리에 피 볼 수 있다~ ㅎ




이번에는 후레쉬를 가지고 자세히 자세히~




선녀와 나무꾼 종유석

아래 위가 교묘하게 떨어져 있더라



엥?



떵침~~~~



민이가 찍은 것 멋진데?



이것도 민이 작~



배용준은 왜 찍었을까?

민이가 봐도 잘 생겼나? ㅋㅋ





현정, 찬이, 나 성공 민이만 실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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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들린 도담삼봉



음악 분수대 - 노래를 부르면 분수가 춤을 춘다 ^^



모터보트가 아니라서 안탔다. 모타보트는 별로 ㅋㅋㅋ ^^;;



조명이 있는 도담삼봉

잠도 좀 자야 할 텐데 너무 밝아 피곤하겠다...



드디어 이번 여행의 테마 동굴 구경, 체험? 암튼 고수동굴 앞에서~ ^^



찬, 민이도 좋아하지만 옛날 수학여행 때 와 본 후로는 처음이다.



석주가 되기 직전




아침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삼봉 정도전 동상

뒤에 안개낀 산등성이가 멋있었는데 촬영 실력이... ㅠㅠ



석문 가는 중에




우산 치워~ 으이그~



본인도 멋쩍지~ ㅋㅋㅋ



암튼 빗속을 뚫고 궁시렁 궁시렁 왔다 간 석문



웃.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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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휴가기간동안 출장이 잡혀 있다보니 이러다 못갈 것 가다는 생각에

찬,민이 생각해서 떠난 여행길...


작년 휴가기간에는 캐나다에 있었고... 가족 여행이 얼마만인지... 애들한테 미안할 뿐이다.



암튼 토요일 오후에 길 떠나 들린 구인사

잠깐 정보를 살펴보자




구인사 홈페이지 http://www.guinsa.org/


골짜기를 따라 지은 엄청난 불사더라




운전하는 내가 멀미 날 정도로 꼬불꼬불한 길 끝에 나타난 건물...

처음에 여기가 구인사 인줄로만... ㅡㅡ;;

편안한 다른 길이 있다는 것을 돌아 오는 길에 알았다.



유료 셔틀(주차료로 3,000원을 낸 것에 포함 된 듯) 버스를 타고 내려서 걸어 올라 가는 길

꽤나 가파른 길이다.



일주문 앞에서




일주문 천장 단청



민이가 찍은 사진



민이가 찍은 천왕문 천장 무늬란다...

건물 천장을 찍는 나를 따라 하는 듯~ ^^




"버리고 간다" 보다는 "돌려 주고", "내려 놓고" 같은 표현이 더 좋았었을 듯

이런... 내 주제에 감히 큰스님 말씀에 토를 달다니... ㅡㅡ;;

이렇듯 말 때문으로 인한 "구업"이 무서운 것이라 했더라... 때문에 묵언수행도 있지 않던가.




구름다리





대웅전에서 절하고 내려 오던 길

아까 그 구름다리에서



왜 멀어져 간다는 생각이...


암튼 내려 오는 길은 걸어도 충분하다.

주차장까지 약 800m 라는데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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