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마치 소금과 같았던 분...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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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출장 갔다가 올라 가면서 들렸었는데...

결국 생전 마지막 사진이 되버렸다...



돌아가시기에는 많은 이들에게 너무나 아쉬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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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백일홍이라는데



아버지 퇴원 후 모시고 간 삼계탕 집

그렇게 많이 드신 건 처음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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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출장 중일 때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서 다행이다...



퇴원 하시는 날 모시고 간 철교장어집~

어머니 수술하셨을 때도 일주일 동안 못 일어 나셨었는데 장어 드시고 기운 차리셨다고 한다.



여느 것처럼 그렇게 물컹 거리지 않고 딱 적당하다.



요것도 맛나고~



아버지는 이런 단밤도 좋아 하신다는 ^^



차이나지만






1인분 한마리에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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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교

건너 편이 남지읍이다.



함안쪽에서 겨우 찾은 민물장어집

네비 찍고 갔는데도 입구에서 살짝 헤맨~



철교황토집

흙벽돌집으로 고풍스럽다.

이빨 빠진 장승이 ㅋ~




실내에는 별거 다 있더라

2층도 있고 실외에도 자리가 있다.



헐~ 이놈~ 나무로 깍은 엄청 큰 돼지저금통




장어 밑반찬~



드디어 장어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맛나게 잘 구우셨다.




예약은 필수더라는...



나오는 길에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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