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 들린 용문 처가집의 꽃들~
민이는 새총 만들어서 연습중
외할아버지 고추 심으시는데 도와 드리는 건지 어떤 건지... ㅋㅋ
앵? 핀트가 뒤로 갔네?
딱 두릅 철~ 요건 참 두릅
바로 상에 올려서 초장에~ 어후~
짱아치도 만들고
엄청 땄더랬다.
부침개도 해 먹고 했더랬는데 마트 다녀 온 현정 왈~
어제 우리가 해 먹은 부침개 두릅이 3만원어치도 넘나봐~ 헐~
허긴 저거 한가지에 1,000원 꼴이니...
이건 엄나무
삼계탕에 넣어 먹는 그 나무
조심 조심
이 사진이 더 나은 듯
출발 전 짐 싫는 중에~
날씨가 좋아서 오는 길에 양수리 세미원에 들리려고 했는데
저기 한바퀴 돌고 가면 너무 늦었을 듯 하여 패스~
재밌네~
입장료는 초등생까지 무료, 일반 4,000원이다. 암튼 다음에~
간단히 아이스크림이나 한개 먹으러 들린 두물머리
수령 400년 느티나무
겨울에 와도 좋단다.
애들도 아니고~
음미하는 민이~
민이 사고 치는 중
괜히 껍질 벗겨서 야단 맞고 삐침~
찬이는 멍때리는 중~
점심 맛집 검색해서 나온 집
아! 그런데 전에 몇번 간뒤로 없어진 줄 알았던... 강건너에 있던 그 집이라는 헐~
암튼 20분 줄서서 묵었다
김치도 맛남
난 초계국수~
근데 담엔 들께 칼국수 먹으련다~ 이젠 이가 시려워서 원~ ㅠㅠ
닭고기 만두~ 요것도 좋음
주변의 꽃들
역시 봄은 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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