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붙힐까?

저 위에 손 자르지 말라고 부탁했건만... 쩝~

 

지나가던 이쁜 아낙한테 한 컷 부탁~

나한테도 한 컷 부탁~ 주거니 받거니 ^^;;

가족 신문(찬이 숙제)에 이걸 붙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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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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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뎌 우리 가족 다 나온 사진이...
아니나도 있는 사진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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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학교를 안가는 토요일이라

전날 애들을 데리고 안양 언니네를 같다가 다음날 돌아오는 길이다.

 

나도 퇴근길에 구로를 지나가기 때문에 구로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날씨 좋고...

 

우리 이쁜 마눌이다... ^^;;;

 

이 사진은왜 심혜진 분위기가 나는건지... ^^;;
에혀~ 우리 마눌도 나이를 먹는구나... 나 같은 넘 만나 고생만하고... ㅠㅠ

 

이런~ 눈이...

 

이 사진 참 마음에 든다... ^^
뽑아서 액자에 넣어야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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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成婚

홍종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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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양)의 혼인을 진심으로 경하합니다.
행복을 빌면서
작은 정성으로 일금십만원을 드립니다.
20xx년 xx월 xx일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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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네식구소개 2004. 9.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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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홈플러스)에서 엄마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청치마를 고르는 동안심심할까봐 음악을 들려 줬다... 민이는 신기해 죽는다... ^^

마트에서 찍은 사진이 유난히 많은 건 내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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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핫도그를 먹는 중에 엄마가 보고 있던 전단지를 뺏어 가더니뭔가 흐뭇하게 (느끼며??) 읽고 있다... ^^;;

 

아직 말도 못하는 녀석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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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깝다고 핸드폰 해약하라고 난리다.

그치만 정작 필요할 땐 아쉽다...

내가 고집을 부려 거의 기본 요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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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곳 집앞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둑해지도록 집에 들어갈 생각을 안한다... ㅡㅡ;;

 

애들 엄마는 싫어 하지만 난 어떻게 놀던 다치지만 않는다면 상관하지 않는다...

 

맨발로 돌아 다니건 모래밭에서 구르건 하고 싶은데로 하면서 놀게 그냥 내버려 둔다...몸이 더러워지면 나중에 다 놀거든 목욕을 시키면 될일이다...

 

분명한 건 그냥 "방치"하는 것과는 절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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