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안에서 광고 나온 걸 봤다.

흠... 난눈 위로만 지성... 이마 + 머리카락 등만 지성이고 그 아래로는 모두 건성이다.

손, 발은 물론 귓구멍까지도... ㅡㅡ;;
때문에 마른 귀지가 많다. 혹자는 속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는데... 쩝~

암튼 날씨만 건조해 지면 입술이 튼다.
침을 바르는 버릇도 없는데... 일년전부터 담배도 끊었는데 입술 트는 건 그대로이다.

 

때문에 립그로스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했고 지금도 가지고 다닌다. 쩝~

 

해서 광고를 보고 솔깃해져서 한번 사봤다. ^^;;

 

3,500원... 비.싸.다. ㅡㅡ;; 효과가 있어야 하련만...

 

 

누구나 한번쯤은 입술이 갈라지거나 트고 각질이 일어나 고생
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본인에게 고통
을 줄 뿐 아니라 미용상으로도 지저분한 느낌을 주게 되므로,
적절한 관리가 무엇보다 절실히 필요합니다.

비타민 B5의 전구체인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판톨
�립크림은 스위스 로슈사에서 제조한 완전 수입품 으로서 전
세계 수많은 소비자로부터 입술 트러블 전용 크림으로 사랑
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 1931년 Ringrose AT는 식이요법으로 비타민 B군을 결핍시킨 병아리에서 피부병인 필리그노이드
피부염 발생을 보고했고 1939년 판토텐산의 투여로 이 병이 치유되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 판토텐산, 즉, 비타민 B5는 생물군에 널리 산재한 물질로 생체 내 합성이 불가능하나, 척추동물의
생존에는 필수불가결 합니다. 이 물질의 작용에 대한 이해는 조효소 A의 발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노벨상, F.A.Lompmann, 1952)
⊙ 비판톨� 립크림은 1980년대 후반, 최초로 치료 개념을 도입한 미용제품의 일환으로 개발되었고,
바디로션, 샤워젤, 핸드크림, 립스틱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 판토텐산, 즉, 비타민 B5는 생물군에 널리 산재한 물질로 생체 내 합성이 불가능하나, 척추동물의
생존에는 필수불가결 합니다. 이 물질의 작용에 대한 이해는 조효소 A의 발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노벨상, F.A.Lompmann, 1952)

 

비판톨� 립크림은 거칠고 갈라진 입술트러블 전용크림입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입술표면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부 깊이 생긴상처를 개선시킵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비타민B5 성분이 입술을 생생하게 되살아 나도록 합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향료나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아 입술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무색, 무취이기 때문에 입술화장 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독일수입 완제품입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튜브 앞 부분이 둥글게 만들어져 바르기 쉽습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미용에 초점을 맞춘 타제품과 비교하여
그 치료효과나 안전성면에서 탁월합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기존의 립크림과는 달리 치료 개념을 도입해, 겨울철 찬 바람으로 건조해
갈라지거나 피부가 상한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제품입니다.
비타민 B5(판토텐산)의 전구체인 덱스판테놀 성분이 주성분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을 공급해 갈라짐 등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 줍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성분인 이소아밀 p-메톡시신나메이트와 레시틴, 비타민 A 및 E, 필수지방산 등을
포함한 트리티쿰 불가레도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조직손상도 예방해 줍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환절기 건성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입술트러블 전용 크림입니다.
건성피부는 피부 수분량 또는 유분량이 적어 건조감을 느끼는 피부타입으로 환절기에 각질이 쉽게
일어나며 일반적으로 피부 당김과 잔주름이 생기기 쉽고 모공이 작아 피부결은 고와 보이지만 윤기가
없습니다. 또 유분이 없기 때문에 외부의 자극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게 되며 수분을 빼앗기기도 쉬운
상태가 됩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비타민 성분인 덱스판테놀과 함께 프로필렌글리콜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피부의 재생 및 손상된 피부를 복구할 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공급합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덱스판테놀 성분이 피부재생을 도와 마르고 거친 입술에 윤기를 주어
입술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비판톨� 립크림에 함유되어 있는 덱스판테놀은 피부에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유수분을 공급해 트고
갈라진 입술에 일시적인 윤기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 깊숙이 작용하여 피부 재생을 도와 건강하게
보존하도록 도와 줍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덱스판테놀 성분이 피부재생을 도와 마르고 거친 입술에 윤기를 주어
입술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
건강한 입술을 위해 필수적인 덱스판테놀은 피부에 활력을 주어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고 손상된
입술 조직의 재생 작용으로 치료 효과가 우수합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E와 레시틴이 함유된
천연성분과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 피부를 잦은 트러블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비판톨� 립크림의 주성분인 덱스판테놀은 FDA가 음식에 첨가할 수 있는 제제로 분류했을
정도로 안전한 제품이고 향료나 보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안전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덱스판테놀은 미국 FDA에서 GRAS등급으로 분류하여 음식에 첨가해도 해가 되지 않을 안전성이
탁월한 제품으로 입증되었으며 또한 비판톨� 립크림은 백색 연고제로 기타 크림이나 로션, 오일타입의
경우 함유되어 있는 보존제나 방부제, 향수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안전한 제품입니다. 입술은 피부가
매우 얇은 조직으로 외부의 자극에 항상 노출되는 반면 피부방어력은 상당히 취약한데 비판톨�
립크림은 그러한 민감한 입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입술트러블 전용크림 입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비타민성분 입술트러블 전용 크림으로 일반 화장품 가게에서 팔고 있는 유분만
함유한 립글로스나 립밤과는 달리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판톨� 립크림은 바르는 즉시, 덱스판테놀 성분이 입술 피부 깊이 흡수되어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고 피부 본래의 기능을 강화시켜 심하게 갈라터진 입술도 신속하게 회복시킵니다.

 

 



 

전철안의 광고

 



 

사와서 찍어 봤다... ^^;;

 

사진이나 광고에서는 제품이 제법 커 보이는데 실물은 조금 큰 손의 엄지손가락만하다.

향은... 음... 별로 없는데 맛있는 향은 아니다.
맛도 없다. ㅡㅡ;;

바르면 끝부분이 동글동글해서 촉감이 좋다. 거울을 안보면 약이 문질러 지는지 안 문질러 지는지 모를 정도로...

그리고... 펄 들어간 립스틱을 바른 것처럼 입술이 반짝 거린다.
나 같은 안 젊은 오빠한테는 쩜... ^^;;;


효능은...? 이제 겨우 하루 써봤는데? 다음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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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삭막한 용산에도 크리스마스는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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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유머] 공학 vs 남고 vs 여고
[굿데이] 2004-12-14 11:24
▶ 수업시간
- 공학 : 책상 서랍속에 핸드폰 감추고 문자보내기 바쁘다.
- 남고 : 책상 서랍속에 게임잡지, 판타지소설, 만화책(주로19금) 감추고 열독한다.
- 여고 : 수업시간에 샤프 날아다니고 지우개 날아다닌다. (맞으면 크리티컬 데미지)

▶ 쉬는시간
- 공학 : 서로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를 하거나 남자 여자들끼리 모여앉아 잡담을 나눈다. 남자, 여자 고등학교에 비해서는 아주 건전하다 할 수 있다.
- 남고 : 운동장에 나가서 축구 농구하기 바쁘다. 대부분 실내화 신고 그냥 나가다가 학주에게라도 걸리면 뒤지게 깨진다. 교실 뒷쪽에서는 샌드위치와 레슬링, 말뚝박기등의 아주 정겨운 놀이등을 하며 논다.
- 여고 : 시끄럽다. 정말 시끄럽다. 쉬는시간의 여고를 표현한다면 이 단어밖에 없다. 대략 전투기 이륙할때의 데시벨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 친구들끼리의 대화 주제
- 공학 : 주로, 남녀별로 파트가 나뉘어서 대화를 한다. 주로 핸드폰 벨소리, 스타, 성,음악 패션, 사교등 비교적 아주 건전하다고 볼 수 있다.
- 남고 : 두가지로 압축된다. 게임, 야동.
- 여고 : 누구 남자친구, 어제만난 남자애, 동네 오빠, 아는 오빠, 친구오빠, 대학생 오빠. 재수없는 애 뒷땅까기.

▶ 점심시간
- 공학
급 식:별탈없는 선착순
도시락:끼리끼리 모여서 먹는다.
- 남고
급 식:전쟁
도시락:서바이벌
-여고
급 식:시끄럽다.
도시락:시끄럽다.

▶ 패션,헤어
-공학
남자: 머리에서 무스가 마를 날이 없다. 학교에 안걸리고 머리기를려고 무진장 애쓴다. 셔츠는 언제나 바지밖에 내놓고 다니며 마이는 항상 풀어입는다.
여자: 긴 머리를 사수하기위해 끝까지 똥고묶기를 동원한 뒤로 묶기를 시도하는것이 애처로우며 최대한 단정하기 위해 애쓴다. 과감한 이들은 웨이브를 하기도.
-남고
무스가 떡이되는 놈들과 귀찮아서 다 밀어버리고 반 애들한테 스크래치 자랑하는 놈들로 나뉜다. 노는 경우 교복은 쫄티와 쫄바지 수준. 아디다스 쓰래빠, 갈색쓰레바, 걸레된 실내화, 시장표 보라색 고무 쓰레빠등 쓰레빠 총 집합소.
-여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진기명기 머리 묶기 방식을 구경할수 있다. 깻잎은 이미 고전. 쓰레빠는 필수품

▶ 소지품
- 공학: MP3, 핸드폰, 만화, 잡지등
- 남고: 만화, 소설, 공시디, 백업시디
- 여고: 귀엽고 예쁜것이면 뭐든.

▶ 왕따
- 공학: 찾기 힘들다
- 남고: 찐따
- 여고: 남자한테 인기많고 예쁘고 재수없는년 or 어둠을 즐기는 부류 (=싸이코)

▶ 교실에 쥐 혹은 바퀴벌레, 벌이 난입했을때
- 공학: 여자에들은 비명지르고 남자애들은 피하기 바쁘다.
- 남고: 괴성을 지르면서 대피한다.
- 여고: "밟아!' 부터 시작해서 못쓰는 샤프, 지우개, 노트, 빗자루등 원거리 무한폭격이 시작된다.

▶ 수련회, 수학여행
- 공학: 장기자랑때는 난리 부르스고 밤이되면 커플인 이들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남자여자들끼리 모여 술마시고 농담따먹기 하느라 바쁘다. 고스톱과 포커는 기본.
- 남고: 장기자랑 분위기는 토론회와 동일하며 낮과 밤을 비롯한 쉬는 시간은 오로지 먹는다. 캠프의 경우 삼겹살로 시작해서 삼겹살로 끝나고 숙소의 경우 매점에 들러붙어서 산다. (술은 별로 마시지 않음) 베게싸움 하다가 진짜로 싸운다.
- 여고: 잘생긴 조교한테 철썩 붙어서 산다. 술쳐먹고 지랄하다 끌려간다. 남자에 대한 진상 토론의 연속이다. 남친한테 전화하느라 핸드폰 불난다.

▶ 이성에 관한 고정관념
- 공학: 공학에서는 이성은 이성이 아니라 '인간' 일 뿐이다.
- 남고: 여고 애들은 왠지 전부 예쁜 애들만 있을것 같은 막연한 환상에 사로잡혀있다.
- 여고: 남고 애들은 왠지 전부 찌질이에 폭탄만 있을것 같은 막연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굿데이 유머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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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출근을 했는데

용산 역사 밖에서 연주가 있었다.

물론... 제목, 쟝르, 가수... 아무것도 모른다... 쩝~ ㅡㅡ;;


멕시코 계 같은데...

작은 기타같이 생긴 것과 팬플루트 같이 생긴 걸로 연주하더라는...

팬플루트... 배우고 싶었던 악기인데... 많은 음이 나는 건워낙 비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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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인터넷 드라마로써..

다소그 내용이 길수도있으니.. 드르륵~ 넘기지 마시고

느긋하게 감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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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 한 표정

이런저런것 2004. 12. 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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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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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사무실 분위기를 망치는가?
미디어다음 / 김성희 독일 통신원
눅눅한 땀냄새, 묵은 담배냄새, 입을 열 때마다 풍기는 마늘냄새….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어렵지 않게 맡을 수 있는 냄새들이지만 업무에 방해가 될 만큼 불쾌하고 언짢은 경우도 있다. 독일 잡지 '영 커리어'지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7.6 %가 “동료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사무실 분위기를 망친다”고 지적했다.

사무실의 불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악취 뿐만이 아니다. 어떤 요인들이 사무실의 분위기를 흐리는 지, '영 커리어'지의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독일 잡지 '영 커리어'지의 설문조사에서 동료의 몸에서 나는 냄새가 사무실 분위기를 가장 많이 망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다음 김준진
1. 몸에서 풍기는 악취(37.6 %) - 괜찮은 동료인데 냄새가 좀…
이런 경우 동료에게 직접 말을 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상관이나 상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인지 고민이 된다.

회사운영 전문 상담원인 카트린 렌퍼스는 냄새를 참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 보다, 유쾌하고 즉흥적인 분위기에서 상대방과 직접 대화를 통해 문제를 알아챌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조언한다. 단, 대화는 일대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2. 사적인 전화 대화(15 %) - 한번은 친구와, 한번은 애인과
사적인 전화 통화와 사적인 방문자에 대한 접대 등도 동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업무를 방해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

근무 중 사적인 대화는 경고감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는 동료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도 좋다.

3. 정돈되지 않은 환경(14 %) - 지저분한 책상
거의 절반에 가까운 상관이나 상사들이 책상의 정리된 정도에 따라 해당 직원의 신뢰도를 평가하고 있다는 한 설문조사의 결과도 참고할 만하지만, 난잡한 책상을 보면서 동료들이 느끼는 불쾌함도 무시할 수 없다.

4. 창문의 개폐에 대한 갈등(7%) - 누구는 덥고, 누구는 춥고
창문을 열자, 열지 말자 같은 고전적 갈등도 동료들 간의 분위기를 냉각시키는 요인이라고 한다.

5. 동료들과의 조화(26 %) - 동료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스트레스 된다
동료들에 대해 비난할 만한 것이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명중 1명꼴에 불과할 정도로, 동료들과의 조화는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이다.

동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더하고 사무실의 업무능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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