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박새가 맞는지 잘 모르겠다.


현장 안으로 날아 들어 와서는 나가겠다고 유리창에 몇번 박더니 정신줄 놓은~



살포시 안아서 밖에 데려다 놓고 목을 쓰다듬었더니 한번 쳐다 보고는 또 까물~ ㅡㅡ;;



따뜻한 곳에서 쉬게 하려고 만드는 중에 날아가 버렸다~


날아 갔으면 일단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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