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음성이라 집으로 왔다.
다행히 두 녀석 모두 학교도 안가고
안방에 싹 챙겨놨네 ㅎㅎ

지자체에서 준 자가격리 물품

첫 끼니 시작이다. 에구 먹다가 찍었네~
할 일이 없으니 몽땅 찍어봐야겠다.

목살구이를~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식당은 아니지만 코로나 문제로 남으면 다 버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싹싹 비운다 ㅋㅋㅋ

이 좁은 공간에서 14일을 ㅠㅠ

살림 살이가 점점 는다...

근처에 옛날 통닭집이 새로 생겼단다.

오므라이스~

간식도

그래도 창밖은 보인다 ㅠㅠ

자가격리자에게 지급되는 물품인데 직접 찍을 수가 없으니...

이렇게 받은 사람도 있다고

맹순이가 고생이 많다...
마늘만 줄 줄 알았는데... 인간이 되라고 ㅋㅋㅋ

그래도 결국 이렇게 됐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