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다고 해서 찬이, 민이 명함사진, 반명함 사진을 편집?(허접)해서 프린트했다.

그런데 사진의 크기를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모니터에 보이는 것과 실제 프린트 되는 크기는 다르기 때문이다.

명함 사진 : 5 x 7cm

반명함 사진 :3 x 4cm

이걸 어떻게 맞추냐... 쩝~ 몇번의 시행 착오 끝에 아주 근사치에 가까운 인쇄 방법을 찾았다.

더 정확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하기만 할 뿐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위 그림은 아래 원본을 이용해서 실제 사진을 크기별로 배치한 모습이다.
크기별로 배치한 후 불필요한 레이어의 눈을 끄면(해당 레이어를 끄면)당근 사진만 인쇄 되겠지...

셈플은 파일로 첨부한다.

1234850456_A4 사진 인쇄용지.psd


첨부한 파일의 내용이고 확장자가 PSD인 포토샵 전용 파일이다.

전체진한 녹색은 A4 용지 크기이고 백색은 5x7인치 인화 사진 크기이며

노란색은 5x7cm 명함크기, 연녹색은 3x4cm 반명함 크기이다.

사진 크기별로 안내선이 있기 때문에 그 크기에 사진을 맞춰 넣어서 인쇄하면 대략 맞을 것이다.

또 각각의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적당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는다. 잉? 얼었다. ^^;



점도 좀 지워주고...



반명함 사진 :3 x 4cm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서 필요한 크기로 만든다.



명함 사진 : 5 x 7cm




해상도를 200 (픽셀/인치)로 하고 문서 크기를 센티미터로 조정하면 된다.

한번 해 보시라.

요즘 기업이나 관공서의 이력서 등에 편집한 사진을 사용할 경우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필요로 하는 것들은 그다지 따지지 않으니 약간의 비용 절약이 될 수 있겠다.

특히 5x7인치 크기의 사진은 액자에 꼭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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