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음성이라 집으로 왔다.
다행히 두 녀석 모두 학교도 안가고
안방에 싹 챙겨놨네 ㅎㅎ

지자체에서 준 자가격리 물품

첫 끼니 시작이다. 에구 먹다가 찍었네~
할 일이 없으니 몽땅 찍어봐야겠다.

목살구이를~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식당은 아니지만 코로나 문제로 남으면 다 버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싹싹 비운다 ㅋㅋㅋ

이 좁은 공간에서 14일을 ㅠㅠ

살림 살이가 점점 는다...

근처에 옛날 통닭집이 새로 생겼단다.

오므라이스~

간식도

그래도 창밖은 보인다 ㅠㅠ

자가격리자에게 지급되는 물품인데 직접 찍을 수가 없으니...

이렇게 받은 사람도 있다고

맹순이가 고생이 많다...
마늘만 줄 줄 알았는데... 인간이 되라고 ㅋㅋㅋ

그래도 결국 이렇게 됐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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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공항에서 전용 방역 차량을 타고 선거연수원으로 이동해서 PCR 검사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1박을 한다.
다음 날 오전에 결과를 받고 전용 차량을 이용해서 음성이면 집으로, 양성이면 격리 시설로 이동한다.
모두 공짜다... 세금이다.

모든 것을 이 봉투에 담는다.

선거연수원... 서호 옆 명당 자리에 시설도 좋다.

도시락
처음에는 실수로 국이 안오고 밥만 두개 왔더랬다 그럼 누군가는 국만 두개 받았겠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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