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 슬기샘총서]


손무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2004.01.10
정가: 7,500원 → eBook가: 3,000원(종이책 대비 60%Off)
해당분야 : 인문>한국/동양철학, 역사>세계사


책 소개 (2004-01-10 오후 1:08:00)

싸우지 않고 적을 완전히 굴복시키는 전술이 최선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등등 불후의 명언이 담겨 있는 최고의 병법 철학서. 미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최고의 전략전술 교과서로 삼을 만큼 그 가치와 의미를 높이 인정받는 책으로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단순한 병법서를 넘어 현대적 삶의 지혜를 전하는 고전이다.

저자소개 - 손무 (2004-01-10 오후 1:08:00)

춘추시대에 활약한 병법가. 자는 장경(長卿)이며 제(齊)나라 낙안(樂安)사람이다. 생몰연대는 뚜렷한 기록이 없으며 다만 공자와 비슷한 시대로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제나라에서 내란이 일어나 정처없이 떠돌다 오(吳)나라에 도달하여 오자서(伍子胥)를 만난다. 그를 통하여 오나라왕 합려(闔閭)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게 되고 장군으로 발탁되어 초(楚)나라, 진(晉)나라 등 주변국들을 물리치며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전쟁에 숨겨져 있는 보편적인 원칙을 밝혀낸 '동양 군사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저자소개 - 유동환 (2004-01-10 오후 1:08:00)

경기도 장흥이 고향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왕필의 '숭본식말론'연구」로 석사를 마쳤다. 현재 한국철학사상 연구회 연구원이고, 고려대학교와 강남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함께 글쓴 작품으로『현대중국의 모색』,『중국의 사회사상』,『현대신유학연구』,『동양철학은 물질문명의 대안인가?』등이 있고, 함께 옮긴 작품으로『강좌 중국철학』,『기』,『중국인의 성』,『현대 신유학』이 있다. 또 쉽게 풀어 쓴 고전『몽구』와『안씨가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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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대 삼국지 1~10권]

나관중 지음
이재기 옮김
열매출판사 펴냄 / 2005.10.11
정가: 7,000원 → eBook가: 2,800원(종이책 대비 60%Off)
해당분야 : 문학>외국소설, 문학>고전


책 소개 (2005-10-11 오전 12:00:00)

어려운 고사성어나 한시 등 한자를 배제하고 한글로만 편역한 삼국지. 본문의 한자를 모두 뺐고,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필요한 한자나 고사성어는 괄호나 책 말미의 부록에 실어 놓았다.

저자소개 - 나관중 (2005-10-11 오전 12:00:00)

이름은 본, 호는 호해산인, 관중은 자이다.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의 소설가, 희곡작가, 항원운동에 참가하였다. 수십 종의 장편소설 중 대표작은 『삼국지연의』이며, 전당에서 시내암과 함께 『수호전』을 지었다. 이 외에 『수당양조사전』,『잔당오대사연의』,『삼수평요전』등의 소설이 있으며, 희곡으로는 『송태조용호풍운회』가 전한다.

저자소개 - 이재기 (2005-10-11 오전 12:00:00)

193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천주교 선교사를 비롯하여 중 · 고등학교 교사와 문예학원 원장, 신문사 논설위원, 그밖에도 여러 가지를 지냈다. 1962년부터 가톨릭신문 · 매일신문 · 대구일보 · 영남일보 · 가톨릭 청년에 시와 수필, 칼럼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9년 <현대문학>에 수필 ‘인생외상’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하게 되었고, 1978년엔 남부문학 소설 신인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소설집「낙제생」「봄 아닌 봄」「멋진 사나이」등이 있으며, 장편소설「햇무리」「부활의 쓴잔 채우기」「생명의 길」등이 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원이며, 경남소설가회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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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정영진 지음
리더북스 펴냄 / 2006.02.22
정가: 10,000원 → eBook가: 4,000원
해당분야 : 경제/비즈니스>성공철학/자기계발, 종교/역학>기독교

책 소개 (2006-02-22 오전 12:00:00)

왜 그 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몰릴까? 이 책은 300여 개가 넘는 감동적인 이야기, 명언, 우화, 성경 말씀을 통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1% 다르게 사는 법을 제시한다. 특히 톨스토이, 간디, 아인슈타인, 머더 테레사, 슈바이처, 헬렌 켈러, 마틴 루터 킹 목사 등 물질적인 성공 이상을 이룩했던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인생 전체에, 혹은 매일 매일의 사소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 정영진 (2006-02-22 오전 12:00:00)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오랄로버트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리더십 코칭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5년동안 설교자로서 강단을 지켜왔으며, 2001년 살리는교회에 담임교사로 부임하였다. 지은 책으로는「살리는 말씀」이 있으며, 2006년부터는 CBS 방송에 매주 출연하여 '살리는 말씀'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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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이 많아서... 다이어트 중이라...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입안이 깔깔하고 입맛이 없어서... 어제 과음을 했더니 속이 쓰려서... 핑계없는 무덤이 없고,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더니 아침밥을 못 먹는데도 이렇게 저마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이 조각날 이유가 아니라면 아침밥은 꼭 먹으라는 것이 전 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입니다. 입맛이 없어도, 속이 쓰려도, 쏟아지는 잠을 줄이면서까지 왜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것일까요?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필연적 인 이유 5가지!


첫 번째. 피로를 업고 산다.

눈 뜨기 무섭게 출근 전쟁이 시작되면 흔들리는 버스 안이나 비좁은 지하철 안에서 온갖 진 풍경이 연출됩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 눈을 피해 졸던 실력 발휘해서 서서 자는 사람들, 반쯤 눈뜨고 자는 사람들, 입 벌리고 유리창에 머리 찢어가며 조는 사람들, 아예 코까지 골아가며 옆사람에게 온몸을 맡기고 조는 사람들.

다양한 생김새 만큼이나 조는 모양새도 제각각이죠. 그렇게 조는 사람들 보고, 누군가는 도 대체 지난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출근길, 등교길에 이렇게 조느냐고 뼈가 있는 타박을 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단지 아침을 못 먹었을 뿐이니까.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뇌 활동이 저하되면서 체온이 약 1℃ 정도 떨 어진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등교)할 경우 근육 운동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하지만, 자리에 앉게 되면 다시 체온이 떨어지는 동시에 뇌 활동도 저하되면서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결국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조는 것은 체온이 떨어지면서 뇌가 다시 휴식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잠만 자더라도 우리의 신체는 혈액이나 간, 근육에 저장돼 있는 포도당을 심장, 뇌, 세포 등에 공급해야 합니다. 즉, 수면 중에도 우리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아침이면 절반 이상의 포도당을 소모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신진대사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돼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얻으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결국, 아침을 건너뛰면 그 만큼 피로가 커지고 정신과 신체의 활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배가 꼬르륵 두뇌도 꼬르륵.

창조력을 요구하는 현대인에게 아침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뇌는 인체에서 가장 활동적인 기관 중 하나로 하루에도 몇 차례식 충분한 영양 공급이 이루어져야만 최적의 기 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천억개에 이르는 뇌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데, 식사 후 4시간 정도만 지나면 식사로부터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다음날 점심까지 15시간 정도 영양 공급이 안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단식(fast) 상태를 중지시켜라. 그래서 아침 식사를 breakfast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막중한 임무를 지닌 아침 식사를 생략해 버리면 두뇌는 어려운 공정 과정을 거쳐 대체 에너지를 찾아야 합니다. 축적된 지방을 분해해서 생긴 지방산으로 다시 포도당을 만들어서 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직접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 보다 훨씬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피로 물질까지 생산되는 것이죠. 그래서, 만약 하루에 두끼 밖에 식사를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 점심 저녁 보다는 차라리 아침 저녁을 먹는 것이 낫습니다.

세 번째, 독수공방을 싫어하는 위가 분노한다.

우리의 위장은 적절하게 음식물이 공급될 때는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는 현모양처와 다를 바 없지만, 까닭 없이 식사를 거르거나 해서 독수공방을 시키면 바로 악처 크산티페로 돌변합니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은 위의 분노는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나타나게 되고 아침밥을 건너뛴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죠. 동시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자연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고, 과식은 소화 기능 장애와 직결됩니다.

네 번째, 마의 3B가 기다린다.

징검다리 건너뛰듯 아침을 건너뛰다 보면 그 다음 고개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의 3B - 빈혈, 비만, 변비입니다. 아침을 건너뛰게 되면 자연히 점심에 먹는 양이 많아지고, 의식적으로 적게 먹더라도 인체는 내일 아침에 찾아올 기아 상태에 대비해서 피하지방 형태로 영양분을 미리 저장해두게 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아침밥을 거르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없는 선택이죠. 오히려 오전에 섭취한 열량은 체중을 증가시키는데 거의 이용되지 않을 뿐 더러, 적절한 아침식사는 간식을 먹고 싶은 유혹으로부터 구제해줍니다.

실제로 살찐 사람의 80%가 아침을 거른다는 통계 결과도 있고 또한 제대로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대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식사를 건너뛰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는 경우, 대개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는 열량이나 나트륨 등은 많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은 적어서 영양적으로 부적합하기 때문에 빈혈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식사를 자주 거르다 보면 장에서도 더이상 운동을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변이 정체되게 되고, 급기야 늘 아랫도리가 묵직한 변비 상태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성격이 변한다.

일 때문에 그런가? 요즘 유난히 예민해지고, 신경질이 많아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생활을 한 번 살펴보자. 아마도 아침을 먹는 날보다 먹지 않는 날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침밥과 성격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독수공방하는 위장이 분노하는 것처럼,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식욕 중추가 흥분하기 때문이죠. 호르몬 중추인 뇌하수체의 바로 위에 있는 시상하부 속에는 식욕 중추가 있는데, 아침밥을 건너뛰게 되면 이 식욕 중추가 계속 흥분 상태로 남아 있게 되고, 생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이렇게 흥분 상태에 놓여있는 식욕 중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어서 혈당량을 높이고,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Tip]

아침을 제대로 먹었는데도 점심 때까지 배고픔을 참지 못하겠다면? 그럴 때는 당뇨를 의심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일 정도로 당뇨병이 늘고 있고, 더욱 심각한 것은 스스로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죠. 당뇨의 전형적인 증세는 다뇨, 다식, 다음. 나이를 불문하고 당뇨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니 만큼 유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아침 드셨습니까?

아침밥을 먹어야 공부도 잘하고, 일의 능률도 잘 오른다는데, 도대체 우리가 아침밥을 먹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야 물론 잠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해야 하고, 일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고, 아침밥 먹고 하루를 시작한 다는 것은 이미 꿈같은 일. 그렇다고 쫄쫄 굶은 빈속으로 버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야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렇다면? 먼저, 늦은 밤의 활동을 최대한 줄이자. 회식하느라 한 잔, 친구 만나서 한잔, 고향 사람 만나서 한잔, 거래처 직원 만나서 한잔 ... 하는 식의 술자리를 일단 절제해보자. 분 명 아침이 다릅니다. 몸도 개운해지면서, 입안이 깔깔하거나 속이 쓰려서 아침밥을 굶는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두 번째, 비상식량을 준비하자. 아무리 일찍 일어나도 스스로 밥을 해서 먹고 나갈 정도로 부지런을 떨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독신자나 미혼인 경우 혼자 먹자고 챙기기가 번거로워서 생략하기 십상이죠. 때문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상식량, 예를 들어서 고구마나 감자 등을 미리 삶아 뒀다가 아침에 우유와 함께 먹고 나간다면 그것만으로 속이 든든할 것입니다. 두뇌가 가장 필요로 하는 당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니 금상 첨화.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길거리 아침 메뉴를 활용하자.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는 길거리표 토스트를 비롯해서 편의점의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등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수두룩합니다. 그러니 체면 따지지 말고 일단 먹고 보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 바로 배달 아침입니다. 인터넷으로 운영되는 아침 식사 배달 전문점이 생겨난 것인데, 아직까지 배달 지역이 극히 일부로 한정돼 있다는 것이 단점 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회의하면서 아침 식사까지 해결하는 방법 역시 생각해봄직 합니다.

영양 만점 스피드 아침 메뉴

머쉬룸 스프

1. 송이는 납작하게 썰어 물에 씻어놓고, 양파는 채썬다.
2. 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송이버섯과 양파를 넣고 야채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3. 냄비를 버터에 녹인 다음 밀가루를 약간 넣고, 약한 불에서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노르스름할 때까지 볶는다.
4. 볶은 밀가루에 육수를 조금씩 넣어 계속 저어주다가, 볶아 놓은 버섯과 양파를넣고 끓인다.
5. 되직한 상태가 되면 우유를 넣고 다시 한 번 살짝 끓여 소금으로 간하고, 후추로 맛 을 돋운다.

클럽 샌드위치

1. 샌드위치빵은 토스트한다.
2. 양상추는 한잎씩 떼서 찬물에 담가 둔다.
3. 베이컨은 팬에 지져 기름기를 빼 놓는다.
4. 토스트 한 빵에 버터를 바르고, 양상치와 로스트 치킨을 얹고 다시 버터 바른 빵 을 덮고, 그 위에 버터를 바르고 양상치를 깐 다음 베이컨과 얇게 썬 토마토를 얹고 버터 바른 빵으로 덮는다.

햄오믈렛

1. 햄을 얄팍하게 저민 후 막대모양으로 길게 썰어 0.5cm 폭으로 잘게 썰고, 치즈는 곱게 다진다.
2. 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우유를 부어 푼다. 젓가락이나 포크로 가볍게 저어 푼 달걀에 다친 햄과 치즈를 섞고 소금.후추가루로 간한다.
3.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달걀 푼 것을 부어, 밑이 익으면 나무젓가락으로 크게 휘저어 뭉글뭉글하게 한다. 달걀이 완전히 익기 전에 타원형의 오믈렛모양을 만든 후 뒤집어서 마저 익힌다.


아침은 황제같이, 점심은 신하같이, 저녁은 걸인같이.

죽이나 스프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거나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침 메뉴입니다. 각종 해산물과 채소, 야채를 넣어 끓인 죽은 영양가도 높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죽을 끓일 때는 물 대신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맛이 있고, 전날 저녁에 미리 끓여두었다가 아침에 데워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간편한 시리얼의 경우,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주스나 우유를 붓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에게 제격이고,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뒀다가 먹고 나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 미숫가루도 좋고 생수나 우유에 타먹는 생식이나 선식을 이용해도 좋은데 매일 똑같은 식단은 피하고, 번갈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밥과 국에 제대로 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이 이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간단하게나마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소화가 잘되는 탄수화물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이 좋고, 위에 부담이 되는 지방 식품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출처 : 참고한 곳: 한정혜 요리학원/미디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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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경영학에서 배우는 내용으로 생산능률의 향상에 중요한 요인은 작업환경보다도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간의 인간관계 등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된

1924~32년에 미국의 호손공장에서 진행되었던 실험입니다.

다음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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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실험의 결론 :

인간은 단순한 경제인이 아니라 심리적 존재이며, 사회적 존재이다 .

호손실험이란

왜 어떤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어떤 사람은 게으른가? 또 능률을 높이거나 떨어뜨리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런 의문을 해명하기 위해 하버드대학의 연구자들은 1924∼1932년에 미국 시카고 교외에 있는 유수의 전화기 메이커인 웨스턴 일렉트릭 사의 호손공장에서 실험을 행했다. 연구자들은 한 작업실 안에서는 조명의 밝기를 다양하게 조절했고, 다른 작업실에서는 조명을 계속 일정하게 유지했다. 그런 뒤 두 집단의 작업 성과를 비교해 보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두 집단 모두 성과가 증가했고, 심지어 조명의 밝기를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은 양쪽에서 모두 향상되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호손실험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 실험 결과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때까지 인간은 임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부지런히 일하기도 하고 게으르기도 하는 경제인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즉, 작업능률을 좌우하는 요인은 작업환경이나 돈이 아니라 종업원의 심리적 안정감이며, 사내 친구관계, 비공식 조직, 친목회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심리적 존재

최초의 조명 실험은 가장 적당한 조명을 비춰준다면 피로를 줄이고 노동 능률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 하에 행해졌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과 반대였다. 조명의 명암과 관계없이 생산고는 올라갔던 것이다.

그것은 실험 중에 자신들의 희망이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느꼈던 노동자의 심리적 반응에 의한 것이었다. 인간이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심리적 존재임을 발견한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

한편 배선작업 실험에서는 인간이 사회의 정해진 공식집단의 규율 뿐만 아니라 노동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비공식집단의 통제력에 의해서도 움직이는 사회적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호손실험은 현실의 노동자가 단순한 경제인이거나 노동력만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살아있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주었다.

1950∼60년대 호손실험의 결과에 기초해서 성립된 새로운 사고 방식을 인간관계론 이라 하고 인간관계 운동은 경영학적 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 운동은 작업장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인간적인 배려를 해주는 경영자들이 높은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는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호손실험은 경영자의 관심을 사회적, 인간적 요소로 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내용출처 : http://www.thenanbiz.com/thenanbiz/new/bizschool/school_basic.php?gubun=13&level1=2&level2=3 참조

(출처 : '호손실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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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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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자 AM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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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http://100.naver.com/animal/whal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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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

- 사소한 시간 내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라.


- 사소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 해야 할 일들은 반드시 기한 내에 마무리 짓는다.


- 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한다.


- 핵식적인 일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적임자에게 위임한다.


- 맺고 끊는 것을 명확히 하고, 가능한 한 삶을 단순화한다.


-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즉시 실천한다.


- 불필요한 요구는 단호하되 지혜롭게 거절한다.


-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하고, 버릴 것은 그때그때 버린다.


- 자기만의 안식처를 갖고 휴식시간을 철저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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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컵은 독일에서 개최되므로 우리와 시차가 있어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밤을 새야 하는 날이 많다.

첫 경기인 토고전을 빼고는 스위스,프랑스전이 새벽 4시에 시작한다. 결국 밤샘응원을 해야 한다. 눈이 피로할 수밖에 없다.

지압은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몸의 일정한 부위에 압력을 가하는 방법.즉 피부를 통해 근육에 가해지는 일종의 자극으로 신체에 반사작용을 일으키고 자율신경을 통해 내분비계에도 영향을 미쳐 생체를 정상상태로 유지,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밤새 졸린 눈을 치켜세우고 TV를 보거나 거리에서 먼 곳의 전광판을 보며 응원하게 되면 눈은 피로해지게 마련이다. 눈지압을 해주면 좋다.

많이 활용되는 눈지압 혈자리에는 천응, 정명, 사백, 태양, 풍지혈이 있다. 안구를 포함한 얼굴 및 목 주변의 기혈을 소통 시켜 눈의 피로를 회복하고 시력에도 도움을 주는 혈자리로 알려져 있다.

* 천응(川應)

양눈썹 안쪽 끝에서 2~3mm 정도 아래쪽에 있다.

양손 엄지손가락 지문이 있는 쪽을 천응혈에 대고 다른 손가락은 활모양으로 구부려 이마 위에 놓는다.

눈의 피로를 풀어 근시 원시 난시 조절력을 증진하고 시신경 위축, 안면신경마비, 가벼운 백내장 초기에 효과가 있다.

* 정명(睛明)

양쪽 눈과 코 사이의 약간 들어간 곳.왼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지문이 있는 쪽으로 코를 잡고 눌러준다.

기혈의 흐름을 좋게 하고 근시 난시 노안 등의 조절력을 증진하고,특히 눈물샘을 자극해 안구의 건조를 예방한다.

* 사백(四白)

정면을 바라볼 때 눈동자를 중심으로 3cm 정도 아래쪽에 있다.

양손 엄지손가락을 턱 아래 고정한 다음,좌우의 둘째 손가락과 셋째 손가락을 붙이고 코의 양면에 바짝 붙인다.

그 상태에서 코 옆에 댄 셋째 손가락을 떼었을 때 둘째 손가락 검지가 닿는 부분이 사백혈. 근시 난시 등 모든 굴절 이상의 조절력을 증진시켜준다.

* 태양(太陽)

5개의 혈점 중 가장 중심이 되는 태양혈은 관자놀이를 말한다.

눈과 눈썹 바깥쪽의 중간 높이에서 귀쪽으로 따라가면 쑥 들어간 곳이 있다.

시력저하 예방,눈의 피로를 푸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풍지(風池)

귀 볼의 바로 뒤쪽에 유양돌기라고 하는 딱딱하고 크게 튀어나온 부분과 목뼈(경추 1번)가 시작되는 점 중간,잔 머리카락이 있는 약간 패인 부분이다.

엄지손가락 지문을 풍지혈에 대고 네 손가락은 귀를 가볍게 감싸준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무겁던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피로도 풀어준다.


<도움말=정석희 경희대 한방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출처 : 한국경제>

 

 






 

*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한장 ^^;

 

바탕화면으로 깔아 두고 인터넷 등등 열심히 컴터하다가 바탕화면에 이 그림을 한번 보면

바로 눈이 편안해 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정말이다~ ^^
(이미지 원본 크기 : 1280x1024 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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