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설명이 있지만 최초의 해면 동물이란다.

관절부위를 테이프로 처리를하다보니 모래나 이물질이 테이프에 붙어서 오래 살지 못했다고 한다.

테오얀센은 작품을 살아있는 동물과 같이 취급해서 조금씩 치료는 해줄지언정

생명이 다하면 죽은 것으로 그대로 사망선고 한단다.

작품들을 감상하고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되겠지만 사실 이 작품들은 바람을 이용해서 스스로 움직인다.

때문에 작품을 만들면 바닷가에 그냥 풀어둔다고 한다.

혼자 돌아 다니다가 바닷물을 만나면 피해서 돌아가고 태풍이 불면 스스로 땅에 고정을 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헐~~




나무로 만든 이 녀석은 아무래도 무거워서 모래에 자꾸 빠지는문제가 있어서오래 못 살았다고 한다.



이 녀석 진짜 움직인다.

작품 옆에 동영상을 보여 주는데 꿈틀 꿈틀 움직이더라는...








이 녀석이 실제 움직이는 걸 시연해 주는 작품인데 동영상 찍느라 사진이 없다. ㅡㅡ;;

태풍이 오면 공기 저장 공간에필요이상의 압력이 차고

이때는 뒤에 저 망치로 열심히 때려서 자신을 한개의 축으로 고정 시킬 수 있다.

마치 생각하는 것처럼...



전시회를 다 보고나면 문밖 반대편도 입장할 수 있는데 체험 공간이 있다.




앗~ 현정?


민이 왈~ "와! 졸라맨들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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