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 ThinkPad Lenovo T61 - 노트북 팬 청소 및 메모리(RAM) 교체 방법 ]

이 노트북 관련 정보는 이곳에 있다. http://blog.paran.com/grinbe/30035451




작업전에는 전원과 배터리까지 모두 제거한 후에 실시한다.



우리가 풀러야 할 볼트(스크류)는 총 다섯군데이고 노란색은 볼트를 푼 후 키보드를 들어 올릴때 필요한 구멍이다.



대부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풀리는 것쯤은 알고 있을테고... ^^;;



빨간 화살표 부분은 볼트를 풀러서 빼낸 후 모습이고 노란색 화살표 부분은 키보드를 들어 올릴 때 유용한 구멍인데

키보드를 빼기 힘들 때 날카롭지 않은(볼팬심 뒷 부분 같은 것)것으로 살짝 눌러주면 쉽게 작업 할 수 있다.



풀러 낸 5개의 볼트인데 모두 같은 크기이므로 섞일 것을 고민할필요가 없다.



이제 터치패드가 붙은 암래스트? 부분을 분해해야 하는데 저 부분을 일자드라이버 등으로 살짝 꺽어주면 쉽게 빠진다.

반대 쪽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하면 되는데 절대 무리한 힘을 주면 안된다.

내공이 쌓이면 손으로도 쉽게 작업할 수 있다. ^^;;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 했던가...

나중에 커버를 끼울 때는 사진처럼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뚝"소리와 함께 쏙 들어간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다시 분해 과정으로 돌아와서...

이제 앞쪽 커버를 빼내야하는데 화살표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빼내면서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면 내부에 연결된 케이블과 콘넥터(화살표 부분)가 보일 것이다.

손가락으로 화살표 부분 양쪽을 잡고 수직으로 살짝 빼면 쉽게 빠진다.

조립할 때도 조심스럽게 끼워야 된다. 무리한 힘을 주면 핀이 망가질 수 있다.



콘넥터까지 분리한 모습



키보드는 사진처럼 들어 올리기가 힘들다면 앞의 사진에서 표시해 둔 노란색 화살표 부분을 이용한다.



역시 케이블과 콘넥터가 보일 것이다.

손가락이 잘 안들어 가지만주의해서 수직으로 살짝 빼면 쉽게 빠진다.

조립할 때도 조심스럽게 끼워야 된다. 무리한 힘을 주면 핀이 망가질 수 있다.



키보드 콘넥터까지 분리한 모습



키보드를 분해해서 뒤집어 본 모습

동그라미 부분이 콘넥터와 연결되는 부분이다.



CD-ROM(CD-RW) 분해하는 보너스 사진이다.

동그라미 부분의 레버를 화살표 방향으로 밀면...



밥주걱 같이 생긴 저런 레버가 튀어 나오는데...



레버를 잡고 화살표 방향으로 당기면 CD-ROM(CD-RW)가 빠져 나온다.



어느 정도 나오면 CD-ROM(CD-RW)를 직접 잡고 당기면 된다.



CD-ROM(CD-RW)을 빼낸 후 모습

CD-ROM(CD-RW)처럼 생긴 보조 저장장치가 있다.

물론 그 안에는 노트북용 하드디스크가 들어 있기 때문에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를 것이다.

별로 사용하지 않는 CD-ROM(CD-RW)를 빼내고 그 자리에 추가 저장 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커버와 키보드를 들어 낸 후 전체 모습...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냉각 팬이고 노란색 사각형 영역이 메모리(RAM) 영역이다.

Made in China의 압박... ㅡㅡ;;



부드러운 솔 같은 것으로 잘 털어내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입으로 강하게 불면 먼지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

압축 공기 같은 것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냉각팬 자체를 완전 분해하는 것은 머리가 좀 아프니까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자...

이렇게만 해도 아주 훌륭하다.



메모리(RAM)

RAM은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다.

여기에는 1GB 짜리 두개가 장착되어 있다.



앞쪽에서 본 모습

동그라미 레버 부분을 유심히 봐두자.



레버를 화살표 방향으로 민다.

두손을 사용하여 양쪽을 똑같이 민다.



그러면 사진처럼 30~45도 정도 튀어 올라온다.

그 각도 방향 그대로(화살표 방향)메모리를 빼낸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다만 레버를 밀 필요는 없고 그냥 위에서 누르면 딸깍하고 들어간다.




메모리를 빼고 끼우는 동영상이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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